코넥티브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인공관절 수술에 집중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코넥티브의 수술 설계 기술을 통해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단점인 긴 수술 시간을 줄이고, 수술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회사명은 연결한다는 의미의 'connect'와 모든 환자 데이터와 기술을 뜻하는 'everything'을 합친 말로, 데이터와 기술의 통합을 통해 헬스케어 영역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입니다.
코넥티브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인공관절 수술에 집중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코넥티브의 수술 설계 기술을 통해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단점인 긴 수술 시간을 줄이고, 수술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회사명은 연결한다는 의미의 'connect'와 모든 환자 데이터와 기술을 뜻하는 'everything'을 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관절의 연골이 닳고 'O자 다리'로 변형되기도 하는 퇴행성 관절염. 65세 이상 인구의 80%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연골이 닳아 뼈와 뼈가 부딪치면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일상적인 움직임도 어려워 삶의 질은 급격히 떨어진다.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이 생겼다면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진행을 늦추는 게 중요하다.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이 점진적으로 나타나서다. 초기일수록 운동이나 약물, 주사 치료...
2025.03.26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정형외과 전주기 솔루션을 개발하는 코넥티브가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DSC인베스트먼트, 슈미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리벤처스와 함께 BSK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JB인베스트먼트, 빅무브벤처스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노두현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창업한 코넥티브는 AI(인공지능) 기반 근...
2025.02.20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코넥티브가 아랍에미리트(UAE) 헬스케어 그룹인 버질 홀딩스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버질 홀딩스는 버질 메디컬 시티를 비롯한 플래그십 병원, 의료센터, 약국 등을 갖추고 있다. 병상 수는 1660개, 고용 의사만 1550명 이상이다. 지난해 약 1조7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UAE의 주요 헬스케어 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코넥티브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근골격 질환 관련 진단, 수술, 회복까지 전주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울대병원 전문의 노두현 대표가 2021년 창업했다.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코넥티브의 AI 기반 방사선 판독 지원 프로그램 사용 지원 △국가 연구개발 사업 등 공동 사업 발굴 △공동 연구 및 연구 결과 활용 논문 출간 △버질 병원의 방사선 이미지 데이터 공유 등에 대해 협력한
2024.07.09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료 소프트웨어(SW) 및 수술로봇 제조 기업 코넥티브가 40억원 규모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하고 스톤브릿지벤처스, 슈미트, 리벤처스(개인투자조합)가 참여했다. 누적 투자액은 48억원이다. 코넥티브는 이번 투자를 통해 차세대 수술로봇 개발을 위한 인력 충원, AI(인공지능) 기반 근골격 판독 보조 SW에 대한 의료기기 인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넥티브는 대학병원 전문의가 직접 라벨링한 약 10만장 이상의 데이터를 통해 고품질의 AI 기술을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딥테크 팁스에 선정, 내후년까지 약 15억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하고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환자-의사 공유의사
2024.01.3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료 소프트웨어 및 수술로봇 제조 기업 코넥티브가 4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해 스톤브릿지벤처스, 슈미트, 리벤처스(개인투자조합)가 참여했다. 회사의 누적투자액은 48억원이다. 노두현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창업한 코넥티브는 관절 분야의 △X레이 판독 AI(인공지능) △수술설계 AI △수술집도 로봇 △환자 안전관리 소프트웨어 △수술 후 관리 소프트웨어 등 5종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우선 개발된 X레이 판독 AI는 대학병원 전문의가 직접 라벨링한 약 10만장 이상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어 정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코넥티브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딥테크 팁스(TIPS)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하고 조선대
2024.01.31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