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텍터스는 부동산 VIP 서비스를 지향하는 프롭테크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법인들과 유명 운동선수 등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직접 알아보기 어려운 현대인, 시니어 들을 위한 중개사와 AI가 추천해주는 고객 맞춤형 부동산 플렛폼을 만듭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서북권 대학교 창업팀들과 지역 스타트업 50여곳이 참여한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SSuF)에 12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이화여자대학교와 서대문구가 공동주관한 행사다. 창업기업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져 상생하는 대규모 거리축제의 개념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캠퍼스타운 챔피언십 데모데이'에는 이화여대 출신의 컨텍터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컨텍터스는 중소형 빌딩을 소유한 자산가를 위한 스마트 건물관리 서비스 '둥지'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데모데이에는 컨텍터스 외 11개 대학 창업팀이 참여했다. 심사에는 김철우 더벤쳐스 대표, 이종현 스톤브릿지벤처스 상무,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가 참여
2024.06.11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둥지'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컨텍터스가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캡스톤파트너스와 신한벤처투자가 참여했다. 그동안 기존 중소형 빌딩에서 발생하는 하자, 유지보수, 임차인 문의 응대 등은 임대인이 직접 처리하거나 건물 관리인을 별도로 고용해 운영해왔다. 임대인이 관리하면 시간 소요가 상당하고 건물 관리인을 채용할 경우 전문 인력 확보나 관리인 교육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둥지' 플랫폼은 대형 빌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문화된 관리 시스템이 없는 중소형 빌딩을 대상으로 시설관리, 임대차관리, 행정관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대인이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서 계약 관리부터 유지 보수 신청 및 처리 현황, 임대료·공과금 정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플랫폼 하나로 건물 내에서
2024.04.01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