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조는 차량 구매 전 정비사가 동행하여 차량을 점검해 주는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정비사가 꼼꼼히 확인하여 허위 매물, 사기를 완벽 차단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차 출장 검수 서비스 카바조가 중고차 판매 플랫폼 '헤이딜러' 운영사인 피알앤디컴퍼니에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카바조는 중고차 구매 전 매물 상태가 불안한 고객을 위한 정비사 출장 검수 서비스다. 고객이 카바조에서 점검을 예약하면, 매매 시 정비사가 동행하거나 정비사가 혼자 검수를 진행한 뒤 중고차 매물 상태를 리포트로 제공해 매물 관련 정보가 부족한 고객들의 피해를 예방한다. 피알앤디컴퍼니가 운영하는 헤이딜러는 중고차 판매 시 소유주가 차량의 내외부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딜러들이 가격을 제시하고 원하는 딜러를 매칭해주는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헤이딜러 소속 전문평가사가 소유주를 대신해 차량을 진단하고 경매에 올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그밖에 시장에 나온 중고차 매물의 과거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숨은이력 찾기
2023.12.26 18:00:00정비사 동행 차량검수 서비스 카바조가 차량번호 입력으로 보험 이력이나 허위매물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카레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카레이는 중고차 이력과 국토교통부 등에 등록된 차량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공개된 정보를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차량 사고 이력은 물론, 중고차 거래 시장 내 적정 시세까지 빠른 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개인 매물뿐만 아니라, 딜러 등 전문 매매상사 매물까지 조회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카바조는 해당 서비스를 기존 정비사 검수 서비스와 결합해, 정비사가 차량을 점검하기 전에 서류상 문제가 없는지 등 검수 현장에서 확인되는 허위매물 및 사고차량 발견율을 획기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유태량 카바조 대표는 "흩어져 있는 자동차 관련 데이터와 실제 차량 검수를 통한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는데 있어 현명한 가치 판단을 할 수 있게끔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
2023.06.07 16:05:12"국내 중고차 거래 시장규모는 약 25조원 정도입니다.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고장, 침수, 보증 등의 문제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죠. 전문 정비사가 거래 전에 차량을 검수해주는 서비스로 개인간(P2P) 중고차 직거래 시장을 개척하겠습니다." 유태량 카바조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올 하반기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자동차 보험사와 보증연장프로그램(EW)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5년 10월 설립된 카바조는 중고차 또는 신차 구매 전 자동차 검수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공인 자동차 정비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 5년 이상의 정비사를 매칭해주는 동명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론칭 이후 최근까지 총 2만5000대의 차량을 검수했다. 현재는 169명의 정비사들이 월 1000대의 차량을 검수하고 있다. 유 대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재학시절부터 창업에 관심이 많았다. 2010년 남성의류를 제작해 판매했고, 2012년 디자인
2022.08.21 15: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