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휠(MoveAWheeL)은 202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기반 센서 기술을 활용하여 첨단 도로 인프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접촉 방식의 능동형 음향 센서를 통해 블랙아이스 등 도로 위의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공유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oT) 기반 도로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모바휠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전문기업 에스더블유엠(SWM)과 로보택시 서비스, 노면 감지 기술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바휠의 차량용 AI 센서 '이지웨이 모델V'(EG-Way Model V)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SWM이 운영하는 로보택시에 모바휠의 이지웨이 차량용 센서를 부착해 광범위한 도로 노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AI 모델로 정제해 자율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운행보조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바휠의 센서는 이지웨이 고정형 센서를 이동형으로 고도화시킨 AI 감지 시스템으로, 차량이 이동하며 실시간으로 다양한 도로 환경을 탐지한다. 초당 최대 100회 이상 노면을 감지해 블랙아이스, 결빙, 수막 등 카메라나 라이다
2025.10.21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뷰전은 차세대 스마트윈도에 쓰이는 PDLC 필름을 개발, 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공공건물과 인프라에 적용 가능하며 자외선 차단 99.9%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모바휠은 음파 기반 AI 센서로 도로 위 결빙, 포트홀을 감지하는 기술을 지녔다. 두 기업은 지난 27일 공공조달 관련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행사에서 각각 조달청장상(뷰런), 특허청장상(모바휠)을 받았다.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는 디캠프 선릉에서 조달청·특허청과 함께 공공조달 관련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열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디캠프는 지난 7월부터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을 모집한 결과 모바휠, 뷰전 외에도 에이아이스페라 에코인에너지 클리카 티알 등 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당일 기술발표 및 질의응답을 거쳐 조달청, 특허청, 디캠프와 다수의 벤처
2025.08.30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향센서 기반 도로 안전 플랫폼 스타트업 모바휠이 도로 상태 종합정보 플랫폼 '이지웨이닷컴' 대시보드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일 밝혔다. 모바휠의 이지웨이는 음향센서를 통해 도로 위 블랙아이스, 침수, 포트홀 등 위험 요소를 기반으로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충청남도 아산시에 처음 적용돼 전광판(VMS)과 연동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개편은 도로 관리자들의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실무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지도 통합 뷰를 중심으로 구성돼 도로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도로 구간의 안전 수준을 색상으로 시각화해 관리자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 대시보드를 통해 조치 상태를 나타낼 수 있게 했다. 모바휠 측은 "현재 수도권 및 강원 지역의 주요 지자체와 도
2025.07.02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바휠이 충남도청 건설본부 서부사무소에 도로 결빙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솔루션 '이지웨이'를 공급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모바휠의 이지웨이는 음파를 활용해 도로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충남도청에 공급된 이지웨이 솔루션은 전광판과도 정보를 연계해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위험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웨이는 앞서 충북 제천 지역에서도 도로 열선 시스템과 연계 설치돼 사고율을 낮췄다. 지난해 11월에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모바휠은 오는 3월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이지웨이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현 모바휠 대표는 "이지웨이는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시민 안전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
2025.01.22 22: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