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등 유수 우주 연구기관 출신 전문가들이 설립한 인터그래비티는 차세대 궤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궤도 수송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스타트업으로서는 드물게 자체 진공 시험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모의 우주 환경에서 핵심 기술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 저궤도(LEO)의 혼잡이 심화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그래비티는 물리적 AI와 에이전트형 AI를 통합한 자율 궤도 비행체(OTV) 운용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상 제어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년 한국의 제5차 누리 로켓(KSLV-II) 발사를 통해 친환경 추진 모듈과 항법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검증한 뒤, 2027년 1분기 스페이스X 발사체를 이용해 첫 궤도 배치와 함께 상업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등 유수 우주 연구기관 출신 전문가들이 설립한 인터그래비티는 차세대 궤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궤도 수송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스타트업으로서는 드물게 자체 진공 시험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모의 우주 환경에서 핵심 기술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민간 '궤도 수송선' 개발에 나선 스타트업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인터그래비티)가 딥테크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3년간 최대 15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딥테크 팁스에 선정돼 해외 마케팅 자금 등까지 지원받으면 최대 17억원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기존 팁스에 비해 지원금 규모가 3배 가량 큰 만큼 기술력·사업성 등 평가 기준이 까다롭다.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의 이번 선정은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4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 인터그래비티는 고추력(高推力) 추진기관과 3D 프린팅 기술 등을 활용해 경제성 있는 궤도 수송선을 개발하는 것이
2025.08.04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판 나사(NASA, 미국 항공우주국)를 목표로 하는 우주항공청(KASA)이 지난해 출범하면서 민간이 우주산업을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시대가 본격 막을 올렸다. KASA가 2045년까지 대한민국을 세계 5대 우주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민간기업의 우주 관련 기술 개발 및 상업화 지원에 나선 가운데, 국내 최초의 민간 '궤도 수송선' 개발에 도전장을 던진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4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인터그래비티)다. 인터그래비티는 스스로를 '패스파인더'(Pathfinder)라 칭하며 우주 신기술과 임무를 가장 먼저 시도하는 길잡이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기주 인터그래비티 대표는 "우주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고 싶다"며 "어릴 적부터 달에 가는 것이 목표였다. 이제는 직접 우주산업의 변화를 이끌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패스파인더로서 한국의 우주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2025.07.08 0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