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마에이아이는 독보적인 멀티모달 러닝 스타트업으로 2021년, Latent Diffusion Model(LDM) 알고리즘을 사용해 텍스트 프롬프트기반의 아이콘 자동 생성 서비스 '아이코노키'를 서비스했습니다. 2023년 4월 ChatGPT를 결합하여 스토리를 입력하면 숏폼영상을 생성해주는 '투툰GP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I웹툰기술로 웹툰 산업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스토리텔링 능력이 뛰어난 작가들의 웹툰 진입을 쉽게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
오노마에이아이는 독보적인 멀티모달 러닝 스타트업으로 2021년, Latent Diffusion Model(LDM) 알고리즘을 사용해 텍스트 프롬프트기반의 아이콘 자동 생성 서비스 '아이코노키'를 서비스했습니다. 2023년 4월 ChatGPT를 결합하여 스토리를 입력하면 숏폼영상을 생성해주는 '투툰GP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I웹툰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오노마에이아이(오노마AI)는 웹툰 제작 시간을 단축하는 웹툰 스토리 기획 올인원 서비스 '투툰-패불레이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투툰-패불레이터는 △웹툰 세계관 설정 △시놉시스 생성 △트리트먼트 생성 △시나리오 생성 △캐릭터 이미지 생성 △스토리 기획서 등 웹툰 제작 단계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데모버전으로 출시된 투툰-패불레이터는 로그인 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오노마AI 관계자는 "투툰-패불레이터를 통해 간단한 아이디어를 다양한 사건들로 확장할 수 있고 작품 세계관 및 캐릭터 설정 등 웹툰 기획의 핵심적 요소를 완성하는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줄 수 있다"며 "생성된 모든 결과물을 실제 기획안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오노마AI는 10월 중순 출시를 목표로 자동으로 생성된 캐릭터
2024.08.07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웹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오노마에이아이는 웹툰용 거대 모델 아니마 디퓨전 (Anima Diffusion XL)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니마는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1000만장 이상의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와 협력사 웹툰 데이터를 학습했다. 자체 개발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태깅을 통해 고품질의 웹툰 스타일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성공했다. 아니마는 기존의 모델보다 텍스트 인식 능력이 뛰어나 복잡한 행동 묘사가 가능하고 작가만의 모델로 개인화시킬 수 있다. 작가가 레퍼런스 이미지 10~70장을 제공하면 작가 그림체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시켜줄 수 있다. 삽화나 캐릭터 시트, 일러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오노마에이아이는 선화와 채색 등 웹툰의 공정을 단계별로 구분해 고품질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도록 후속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민
2024.06.28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오노마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10개 분야(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AI·빅데이터,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 등)인 업력 10년 이내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노마에이아이는 약 2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DIPS에 선정돼 3년 동안 최대 11억원의 사업화 및 R&D 자금을 지원받는다. 오노마에이아이는 스토리 생성 모델과 밀착 연계된 최적화된 맞춤형 웹툰 스토리보드 제작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고 그해 9월 팁스에 선정됐으며, 2024 CES 혁신상도 수상한 바 있다. DIPS 선
2024.05.21 2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조8290억원.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힌 2022년 국내 웹툰업계의 매출 규모다.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웹툰 플랫폼과 콘텐츠제공사(CP)를 합친 것이다. 이들의 해외 자회사 실적 등 집계되지 않은 영역까지 합하면 총 매출액은 이보다 많은 것으로 보인다. 만화산업은 1980~1990년대 '만화방 전성시대'를 거쳐 2000년대 모바일과 PC 속 '웹툰'으로 변신하더니 어느새 2조원에 육박하는 시장규모로 커졌다. 여러 세대를 거치며 이현세, 허영만, 강풀, 윤태호 등 스타작가들도 끊임없이 탄생했다. K-웹툰은 이제 영화, 음악과 함께 한류 콘텐츠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업체들은 '만화'(망가)의 원조 격인 일본을 제치고 글로벌 웹툰 시장을 주도한다. K-웹툰은 그 독창성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강력한 IP(지식재산) 산업으로 발전했다. 웹툰 원작의 영화, 드라마
2024.02.18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2억8000만원. 지난해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2주간 열린 토종 웹툰 캐릭터 '빵빵이'의 팝업스토어 매출이다. 빵빵이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더현대 서울의 팝업스토어 매출 2위를 차지했다. 오픈하자마자 입장이 마감되는 등 명품브랜드에서나 있던 '오픈런'이 펼쳐지기도 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빵빵이를 제작한 곳은 바로 웹툰 제작 스튜디오인 더그림엔터테인먼트다. 전문가들은 웹툰의 흥행 요인을 더그림엔터테인먼트 같은 웹툰 제작 스튜디오의 '총괄 작가'를 꼽았다. 박인하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의 '네이버웹툰 스튜디오 제작 시스템의 크리에이티브 구조'에 따르면 "더그림엔터, 스튜디오389 등 인기작을 많이 배출한 스튜디오의 공통점은 기획, 콘티 등 기획단계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총괄 작가가 있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현실은 웹툰작가 10명 중 4명이 혼자 작
2024.02.15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