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노바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IT∙정보통신, 의료∙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19년 설립된 6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5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동일합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약 개발에서 동물실험은 빼놓을 수 없는 과정이다. 전임상 동물실험을 통해 신약의 성능을 시험하고, 안정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만큼 부담도 크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도 문제지만, 동물실험에 필요한 인력과 비용도 만만치 않다. 암 신약에 대한 전임상 동물실험의 실패로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비용만 연 60조~70조원으로 추정된다. 동물실험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존 실험 방식을 효율화할 필요가 있다. 액트노바는 인공지능(AI)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액트노바의 기술력에 벤처캐피탈(VC)들도 지갑을 열었다. 액트노바는 최근 33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하나벤처스, 에이벤처스, 패스트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조수진 하나벤처스 책임심사역은 "액트노바는 동물실험의 낙후
2024.02.11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물 행동 시험 분야 AI(인공지능)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액트버스'를 개발한 액트노바가 33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하나벤처스 주도로 에이벤처스, 패스트벤처스가 참여했다.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연구실 스핀오프 기업인 액트노바는 치매, 파킨슨병 등 뇌질환 신약 후보물질의 전임상 단계 분석 과정을 AI 기술로 자동화·효율화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전임상은 신약 후보물질을 사람에게 실험하기 전에 실험용 쥐와 같은 동물에게 먼저 사용해 부작용과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액트버스는 실험 동물이 나타내는 복잡한 행동을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을 통해 분석한다. 이를테면 신약 후보물질을 투여한 실험쥐의 뼈마디와 코끝, 머리 중심 등에 점을 찍어 좌표 데이터를 검출하고, 이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2024.02.07 10:00:00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동물실험 행동분석 기업 액트노바가 미국 브로드연구소(Broad Institute)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내 맥거번(McGovern) 뇌연구소에 아바타(AVATAR) 3D 제품의 납품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액트노바는 뇌과학 분야 권위자인 김대수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 교수를 주축으로 팀이 꾸려졌다. 지난해 카카오벤처스에서 시드투자를 받았고 현재 100억원 이상의 프리 시리즈A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다. 액트노바는 신약 후보물질의 전임상시험 단계에서 필요한 분석 과정을 인공지능(AI) 기술로 자동화·효율화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전임상시험은 신약 후보물질을 사람에게 사용하기 전 실험용 쥐 등 동물에게 먼저 사용해 부작용과 효과를 알아보는 단계다. 기업·기관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액트노바는 기초과학연구원, 카이스트, 한미약품, 소바젠 등 국내의 정부출연연구소 및 제약 기업들과
2023.08.22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