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리터는 반려동물 홈 케어 앱 '라이펫'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반려동물이 아파도 증상을 숨기는 경우에 대비하여 반려인이 조기에 여러 질병 신호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라이펫'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자체 AI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슬개골 탈구 판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물용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통해 민감도 97.6%, 특이도 98.8% 등 높은 진단 정확도를 인정받았습니다. 2023년 6월에는 투자용 기술 신용평가(TCB)를 통해 기술 특례상장이 가능한 수준인 TI-3 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영양제, 기능성 사료, 의료기기 등을 판매해 건강 상태 확인부터 건강관리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십일리터는 반려동물 홈 케어 앱 '라이펫'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반려동물이 아파도 증상을 숨기는 경우에 대비하여 반려인이 조기에 여러 질병 신호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라이펫'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자체 AI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슬개골 탈구 판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물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AI(인공지능) 검사부터 보험, 건강기능식품 커머스에 이르기까지 반려동물 생애 주기의 뒷단(진행성 질환 관리)부터 시장을 통합하겠다." 김광현 십일리터 대표는 26일 서울시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제14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 발표ㅊ에서 "현재 반려동물 건강관리 시장은 8세 미만 영역에 수많은 업체들이 난립하면서 파편화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1년 설립된 십일리터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라이펫'(Lifet)을 운영하고 있다. 라이펫은 스마트폰 사진 1장으로 반려동물의 진행성 질환 유무와 진행 상태를 3초 만에 판별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슬개골 탈구, 치주 질환, 비만, 백내장 등을 예측할 수 있으며, 임상시험에서 민감도·특이도 모두 97% 이상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AI(인공지능) 기술력을 보여줬다. 김광현 대표는 "반려동물 질환들의 지속
2025.06.26 12:00:5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에서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반려동물 제품 브랜드 '페스룸'을 운영하는 비엠스마일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AI 기술력을 내재화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반려동물 건강 데이터를 축적해 맞춤형 펫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목표다. 비엠스마일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판단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기반 펫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십일리터의 라이펫은 반려동물의 진행성 질환 가능성을 3초 안에 분석하는 비전 AI 기술 기반 서비스다. 사진 1장으로 슬개골 탈구, 치주 질환, 비만, 백내장 등 여러 진행성 질환의 가능성을
2025.03.14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진행성 질환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가 삼성전자의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C-랩 아웃사이드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외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사업 지원금, 삼성전자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십일리터는 2022년 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들이 진행하는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에서도 삼성화재와 협력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라이펫은 반려동물의 진행성 질환 가능성을 3초 안에 분석하는 비전 AI 기술 기반 서비스다. 사진 1장으로 슬개골 탈구, 치주 질환, 비만, 백내장 등 여러 진행성 질환의 가능성을 빠르게 판별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적시
2025.02.06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토털 건강관리 앱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십입리터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0억원 이상이 됐다. 이번 라운드에는 JCH인베스트먼트-오픈놀, 강원대기술지주-더존비즈온, 넥스트드림엔젤클럽 등이 신규로 참여했다. 시드 투자에 참여했던 씨엔티테크도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십일리터의 핵심 기술은 집에서 스마트폰 사진만으로 반려동물의 진행성 질환의 유무와 진행 정도를 판별할 수 있는 자체 개발 AI(인공지능)이다. 특히, 슬개골 탈구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는 임상시험을 통해 민감도 97.6%, 특이도 98.8% 등 높은 진단 정확도를 인정 받았다. 십일리터 AI는 국내 1호로 동물용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취득했으며, 현재까지 8만건의 누적 이용 수를 기록했다. 누적 이용 수는 8만 건이다. 최근에는
2024.10.25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크게 늘리며 가파르게 성장한 플랫폼 스타트업도 어느 순간 큰 '장벽'에 직면한다. 바로 수익화다. 수많은 이커머스 사례에서 보듯이 이용자 수가 반드시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적절한 비즈니스모델(BM)을 구축해야 한다. 반려동물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에게 지난 1년은 BM을 정착하는 과정이었다. 높은 기술 수준을 바탕으로 빠르게 이용자 수를 늘린 만큼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선 것. 지난해 7월 인터뷰(강아지 뒤태만 1만5000장 찍더니…'슬개골 탈구' 잡은 이 회사') 이후 1년만에 만난 김광현 십일리터 대표는 "지난해 5명이었던 인력이 10명으로 늘었다"며 "개발자 뿐만 아니라 MD(상품기획자)와 마케터 등 고객들과 소통하는 인력들도 보강했다"고 말했다. ━커머스·보험으로 BM 확장…
2024.08.13 14:3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