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리메드코리아는 암 환자의 맞춤형 치료를 위한 항암제 효능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병원에서 채취한 암세포의 활성도를 높게 유지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환자의 살아있는 암세포가 다양한 항암치료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측정합니다. 또한, 면역표현형과 유전자 정보를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하여 개별 치료제 혹은 이들의 조합으로 해당 환자를 치료할 때 예상되는 반응과 예후를 예측합니다. 이렇게 얻은 예측 정보를 전문의에게 제공함으로써 각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의 선별을 돕습니다.
임프리메드코리아는 암 환자의 맞춤형 치료를 위한 항암제 효능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병원에서 채취한 암세포의 활성도를 높게 유지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환자의 살아있는 암세포가 다양한 항암치료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측정합니다. 또한, 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을 받은 항암 치료제의 종류는 200여가지가 넘는다. 이에 의료진들은 암 진단 즉시 환자의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최적의 치료제를 찾는다. 그러나 의료진들의 선택이 항상 맞지는 않는다. 치료제 효과에는 유전자 외에도 의료진도 알 수 없는 환자의 다양한 생물학적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018년 임성원 대표와 구자민 이사가 실리콘밸리에 창업한 스타트업 임프리메드는 AI(인공지능)을 통해 결과적으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제를 찾아주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의료진이 환자에게서 암세포를 떼어낸 뒤 임프리메드에 보내면, 임프리메드는 암세포를 살아있게 유지하면서 약물들을 직접 테스트하고 결과를 AI로 분석해 치료 반응과 예후를 예측해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임프리메드에 따르면 실제 반려견 암치료에서 임프리메드의 추천 치료제
2023.11.25 15:00:00“세계 최초로 두경부암·혈액암 환자에게 맞춤형 항암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내놓겠습니다.” 구자민 임프리메드코리아 이사는 최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만나 “2023년까지 현재 연구개발(R&D) 중인 항암제 효능 예측서비스에 대한 신의료기술평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8년 7월 설립한 임프리메드코리아는 구 이사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화학공학박사 과정을 함께 한 임성원 대표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공동 창업한 임프리메드의 관계사로 암환자에게 맞춤형 항암제 정보를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현재는 암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진행하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표적항암제 치료를 받을지, 세포독성화학요법 치료를 받을지 결정한다. 하지만 유전자 패턴 외에 다양한 요인들이 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유전자 검사만으로 환자에게 맞는 항암제를 고르는데 한계가 있다. ━맞춤형 항암제 예측서비스 반려견 대상 상용화...정확도 80%━임 대표와 구 이사는 암세포가
2022.08.21 15: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