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캠프는 2014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Mobile/VR/AR Eye-tracking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Mobile/VR/AR 뿐만아니라 여러 산업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될 Eye-tracking 기술을 전세계 시장에 서비스하고 이를 통한 혁신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주얼캠프가 문해력 진단 툴 '로켓(RoCAT)'을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켓은 리드포스쿨에서 개발한 문해력 학습자 유형 진단 도구다. 데이터 기반으로 학습자의 유형과 문해력 레벨을 평가·분석한다. 리드포스쿨은 로켓 진단을 통해 학생 개인의 유형과 수준에 맞는 훈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진단은 CAT(Computerized Adaptive Test) 방식을 이용해 각 학습자의 정오답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최소한의 문제로 정확한 수준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며 1시간 이내에 진단을 완료 할 수 있다. 로켓은 기존 종이 검사 방식 대비 응시자 수준에 따라 질문의 난이도가 실시간으로 조정되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으며, 적은 수의 문제로도 정확한 판단이 가능해 시간도 절약된다. 전자기기를 통해 어디서든지 응시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고 디지털 데이터를
2024.07.15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기업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하고 싶어하는 스타트업은 기술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곳이 아닙니다. 대기업이 어떤 목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하려는지 수요를 디테일하게 파악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이준호 SK에코플랜트 프로는 18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토크쇼 '스타트업 오픈안테나'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이번 토크쇼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현대코퍼레이션 등 대기업 실무자와 비주얼캠프, 위밋모빌리티 등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기업 실무자들은 스타트업들이 오픈이노베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수요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높은 기술력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강조해서는 성공하기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이 프로는 "SK에코플랜
2024.04.18 17:01:48AI( 인공지능) 기반 시선추적 기술 스타트업 비주얼캠프가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열린 '자이텍스 노스 스타(GITEX North Star) 2022' 이노베이션 컵에서 '퓨처 이노베이터스 어워즈(Future Innovators Award)'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42회째인 중동·아프리카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자이텍스 글로벌(GITEX Global)'의 특별부대행사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상금은 17만5000달러(약 2억5000만원)이다.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비주얼캠프는 이번 이노베이션 컵에서 별도 하드웨어가 필요 없는 AI 기반의 시선추적 기술 '시소(SeeSo)'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시선 추적 기술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예선을 통과한 총 17개 기업이 최종 결선에 올랐으며 이중 비주얼캠프는 대회 2위에 해당하는 '퓨처 이노베이터스 어
2022.10.19 15:5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