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링커는 제조업의 디지털화(DX)를 실현하는 기업입니다. 제조 온디멘드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제조를 도와줍니다. 전국의 영세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임가공(CNC, MCT 등), 금형사출, 판금가공 분야의 제조 위탁 생산하여 기간 안에 책임지고 납기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천안에 품질관리 센터에서 가공품에 대한 품질납품관리를 직접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Smart K-Factory 공급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비링커는 제조업의 디지털화(DX)를 실현하는 기업입니다. 제조 온디멘드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제조를 도와줍니다. 전국의 영세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임가공(CNC, MCT 등), 금형사출, 판금가공 분야의 제조 위탁 생산하여 기간 안에 책임지고 납기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천안에 품질관리 센터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조 온디맨드 솔루션을 운영하는 비링커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로부터 프리시리즈A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비링커는 지난해 한투AC와 철강 제조사 세아그룹의 계열사 브이엔티지, 신용보증기금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 VC(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와 GVA자산운용으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2022년 설립된 비링커는 전국의 영세 제조업체와 협력해 고객사의 가공 요구를 해결한다. 주로 임가공(CNC, MCT 등), 금형, 사출 분야에서 제조 위탁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하나의 완제품을 만들기 위해 다수의 파편화된 제조업체를 거쳐야 했다면 비링커는 1개의 업체에 집약해 가공원가와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고, 조달 시간을 대폭 줄여 결론적으로 최종 단가까지 낮출 수 있게 한다. 비링커 관계자는 "부품 제조 과정에
2024.09.30 1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조 온디맨드 솔루션을 운영하는 비링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비링커의 이번 팁스 선정은 브이엔티지(VNTG)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2022년 설립된 비링커는 전국의 영세 제조업체와 협력해 고객사의 가공 요구를 해결한다. 주로 임가공(CNC, MCT 등), 금형, 사출 분야에서 제조 위탁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하나의 완제품을 만들기
2024.09.05 22:30:00자동화 장비와 산업 기계, 자동차 부품사를 대상으로 위탁생산 솔루션을 개발한 비링커가 스트롱벤처스, GVA자산운용에서 6억5000만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비링커의 누적투자유치금은 10억원이 됐다. 비링커는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완전히 종료하지 않고, 기존투자자 등에서 1~2억원을 추가로 투자받는다는 계획이다. 비링커는 전국의 임가공, 금형, 사출 제조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자동화장비, 산업기계, 자동차 부품사 등 원청업체(수요기업)로부터 위탁제조 주문을 받는 '비링커 매뉴팩쳐링'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유통구조를 간소화하는 방식으로 제조사들의 마진율을 높이고 원청업체의 비용도 줄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링커는 {세아}, 한국앤컴퍼니 등 제조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성장해오고 있다. 먼저 세아그룹은 계열사 브이엔티지를 통해 비링커에 시드투자를 진행하고, 또다른 계열사 세아창원특수강이 비링커 매뉴팩쳐링 플랫폼을 사용하기로
2024.08.06 19:00:00통상 제조기업이 부품 하나를 외부에서 납품받으려면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목표 가격과 품질에 맞춰 부품을 생산해줄 업체를 수소문해야 하고 절삭, 금형, 사출 등 제조 공정에 따라 여러 업체에 위탁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어렵게 계약을 마쳐도 납기 조율과 품질 관리(QC) 등 진행 상황도 체크해야 한다. 이 때문에 대기업은 웬만해선 한 번 거래한 하청업체를 바꾸지 않는다.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가격협상 시 우위를 점하기 쉽지 않다. 심지어 이 절차들은 현장의 소개나 인맥 등을 통해 '알음알음' 이어지는 경우도 다수다. 제조산업의 이 같은 문제들을 디지털 전환(DX)으로 해결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지난해 3월 설립된 비링커다. 이 회사는 전국 임가공, 금형, 사출 제조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원청업체(수요기업)로부터 턴키(일괄 위탁)로 제조 주문을 받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하청업체(제조업체)들은 안정적으로 발주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원청은 시간과
2023.10.22 09:48: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조 온디맨드 솔루션을 운영하는 비링커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투AC의 바른동행 보육기업 4기에 선정된 비링커는 이번 투자유치와 함께 전문가 멘토링, 협업 네트워크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 3월 설립된 비링커는 전국의 영세 제조업체와 협력해 고객사의 가공 요구를 해결한다. 주로 임가공(CNC, MCT 등), 금형, 사출 분야에서 제조 위탁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유통 체계 간소화로 최대 20%의 단가 절약도 가능하다. 기존에 하나의 가공품을 만들기 위해 3~5개의 업체를 거쳐야 했다면 비링커는 1개의 업체에 집약해 가공원가와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고, 결론적으로 최종 단가까지 낮출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비링커는 지난 8월부터는 충남 천안에서 품질 관리센터를 운영하며, 가공품에
2023.10.16 13: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