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픽은 즐거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중고차 모바일 플랫폼 '첫차'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15년 런칭한 '첫차'는 인증심사를 통과한 첫차 인증딜러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누적 다운로드 200만, 누적거래액 3,000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시장에서는 현대 캐스퍼가 판매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제네시스 올 뉴 G80(2.5 GDI AWD)이었다. 중고차 플랫폼 '첫차'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미스터픽은 지난달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국산·수입 중고차 판매 상위 10종을 공개했다. 데이터는 주행거리 10만km 이하, 2022년식 이후 매물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미스터픽은 "첫차 플랫폼의 주 사용자층은 20-30대"라며 이들의 중고차 선호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컴팩트 차량의 수요가 높았다. 판매 1위는 현대 캐스퍼(가솔린 터보 인스퍼레이션)였다. 기아 더 뉴 기아 레이(가솔린 시그니처)도 3위를 기록했다. 가격은 3.0% 상승한 평균 1757만원이다. 첫차 측은 "도시 거주 2030세대의 인기를 받았다"고 전했다. 중고시
2025.06.0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월 중고차 시세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고급 수입 세단을 중심으로는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플랫폼 '첫차'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미스터픽은 지난 1월 중고차 거래 데이터를 토대로 국산·수입 중고차 거래량 상위 20종의 2월 시세를 발표했다. 시세는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2022년식 이후 매물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국산차 거래량 상위 10종의 경우 기아 EV6, 제네시스 올 뉴 G80, 기아 K8 하이브리드를 제외하고 7종의 가격이 모두 1월보다 낮아졌다. 특히 풀체인지 모델이 나온 현대 팰리세이드의 경우 전월 대비 최대 8.2%까지 시세가 하락했다. 수입차의 경우 벤츠 S-클래스 7세대, 아우디 A6 5세대, 미니 쿠퍼 3세대를 제외하고 가격이 하락했다. 벤츠 E-클래스 5세대의 경우 시세가 전월대비 6.8% 하락했다. 첫차
2025.02.03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차 플랫폼 첫차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미스터픽은 연말 연식변경을 앞두고 기아 쏘렌토(MQ4) 등 시세변동이 적던 차종까지 중고차 딜러 매입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기아 신형 K5(DL3), 제네시스 올 뉴 G80 등 인기 세단은 변동폭이 적거나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차는 자사 앱 온라인 경매장 '첫차옥션'을 통한 매입 거래 데이터를 토대로 2018년식 이후 출시, 주행거리 10만km 미만 국산·수입 모델 중 거래량 상위 10종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달 매입이 가장 활발했던 국산차는 기아 쏘렌토(MQ4)다. 최저 2770만 원부터 최고 4550만 원 사이에 매입가를 형성했다. 평균 매입가는 전월 대비 7% 하락했다. 연료별로 보면 하이브리드, 가솔린 모델은 각각 4%, 8% 가량 하락한 반면, 디젤
2023.11.28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2000만원 미만의 '가성비' 중고차를 주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올해 상반기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구매 문의자 중 39%는 1000만원 미만 가격대에서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했다. 1000만원부터 2000만원 사이에서 일어난 구매는 27%로, 전체 구매자의 66%가 2000만 원 미만 예산에서 구입하기를 희망했다. 반면 가격대가 높아질수록 구매 비율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2000만원부터 3000만원 사이에서는 16%, 3000만원부터 4000만원 사이에서는 9%, 그 이상 가격대에서 일어난 구매 문의는 9%였다. 또한 온라인 구매 문의를 받은 중고차는 주행거리 7만km부터 15만km 사이의 매물이 대다수로 전체 대비 41%를 차지했다. 해당 범위는 통상적으로 매물 가격이 저렴하면서
2023.07.26 10:28:507월 중고차 시장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 등 현대차 주요 모델이 대부분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를 운영하는 미스터픽은 7월 신차급 중고차 모델의 판매 순위와 시세를 5일 공개했다. 2년 이내 출시된 신차급 중고차를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했다. 신차급 중고차 판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국산차는 기아의 신형 쏘렌토(MQ4)다. 여름철 증가한 SUV 인기에 힘입어 판매 시세가 전월 대비 4.3%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는 5.8% 하락했다. 두 차량은 패밀리카 수요를 조준한 모델이자 일부 겹치는 가격 구간을 갖는다. 다만 더 뉴 팰리세이드는 부분변경 이후 차량 가격이 500만원 가량 올랐으며, 순수 내연기관만을 제공해 구입 후 유지비도 쏘렌토에 비해 높은 편이다. 경차 중에서는 현대차 캐스퍼가 3.6%, 기아 더 뉴 레이가 1.1% 하락했으며 유일하게 모닝 어반이 3.6% 상승했다. 시세 상승에도 불구, 모닝 어반
2023.07.05 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