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는 악기 레슨이 필요한 아이와 명문대 선생님을 연결해주는 매칭서비스,악기를 빌릴 수 있는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개발 기업입니다. 2022년 베타 버전을 출시 하였고 이후 강남/서초/송파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전문 교육뿐 아니라 취미나 교양의 목적으로 일찍부터 자녀들에게 미술, 음악 등 예체능 교육을 가르치는 부모들이 늘면서 관련 사교육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사교육 시장규모는 2019년 기준 21조원으로 이중 예체능 및 취미 사교육비는 5조5000억원 가량에 달한다. 특히 음악과 미술 사교육비가 절반 가량인 2조7000억원을 차지한다. 2020년 설린된 '문다'는 유초등 악기교육(레슨) 온·오프라인(O2O)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창업 초기 전국 문화센터강좌 정보를 종합, 맞춤 강좌를 분석해주는 서비스로 시작해 3~4번의 사업전환(피봇)을 거쳐 지난해 10월 현재의 유초등 악기수업 플랫폼을 선보였다. 좋은 선생님 찾기부터 교육 과정 사후 관리 등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학부모가 문다에 희망 악기, 아이의 성향, 원하는 선생님 유형 정보를 입력하면 24시간 이내로 실력과 신원이 검증된 선생님을 추천해주는 식이다. 또 별도의 담당 매니저를 통해 아이의
2023.06.28 14:35:00유·초등 전문 악기레슨 플랫폼 '문다'가 키즈 에듀테크 플랫폼 '자란다'와 음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유·초등 아이에게 더 많은 음악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문다는 아이에게 맞는 악기레슨 선생님을 찾아주는 O2O(온·오프라인 연계사업) 플랫폼이다. 까다로운 선발 절차를 걸쳐 검증된 음악 전공자 선생님들을 매칭해준다. 악기레슨뿐만 아니라 연주회 등의 클럽 활동에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해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자란다는 국내 키즈 플랫폼 업계 최대 규모인 누적 448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유아동 교육·돌봄 매칭 플랫폼이다. 유아동 방문 교사 매칭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등록 교사 수는 25만명, 정기 방문 이용률은 80%에 달한다. 두 회사는 자란다가 보유한 다년간의 운영·마케팅 노하우와 문다의 자체 음악 교육 콘텐츠를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문다의 피아노 기초 코스, 바이올린 기초
2023.03.31 10: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