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쓰의 목표는 '차세대 소재와 기술로 지속 가능한 해양 산업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프로펠러의 최첨단 설계 기술과 제조 역량을 통해서 선박, 항공기, 드론의 추진시스템 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선박용 프로펠러는 캐비테이션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여 설계부터 시작하며 탄소 복합재를 사용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모쓰의 목표는 '차세대 소재와 기술로 지속 가능한 해양 산업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프로펠러의 최첨단 설계 기술과 제조 역량을 통해서 선박, 항공기, 드론의 추진시스템 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선박용 프로펠러는 캐비테이션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여 설계부터 시작하며 탄소 복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오는 11일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대전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2024 대전 라운드 테이블 & 데모데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전 유망기업 8개 스타트업이 IR 발표를 하며 투자상담회,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IR 발표 기업은 △뉴라진(GNE근육병치료제) △모쓰(탄소 복합재 프로펠러) △미토스테라퓨틱스(노인성근감소증 치료제) △이스쿠스(1톤급 원격조종 전기굴착기) △JMK바이오헬스(헬스케어 공용텀블러) △코발트테크놀러지(주방 조리흄 집진기) △큐피크바이오(아토피 피부염 정밀의료) △커스텀텍(저온유지 튜브랙) 등이다. 또 △벤처스퀘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소풍벤처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신용보증기금 △에트리홀딩스 △인터베스트 바이오 투자본부 △프라이머 △플랜에이치벤처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등 10개 투자사가 참석한다. 대전T
2024.11.08 21:30:00투자 전문 액설러레이터(AC)인 씨엔티테크가 선박용 탄소 복합재 프로펠러 설계·제조를 전문으로 한 스타트업 '모쓰'에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캐비테이션은 수중 프로펠러가 고속으로 회전하면 급격한 압력저하로 인해 물이 기체로 변하는 공동현상이다. 선박의 추진 효율, 수중 소음·진동, 프로펠러 침식 등과 연관이 크다. 특히 캐비테이션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기포가 생기면서 엄청난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 특히 은밀한 작전을 수행해야 하는 해군 함정, 잠수항에선 작전 능력을 떨어뜨려 치명적이다. 모쓰는 프로펠러 성능 해석, 형상 설계, 구조 해석 등을 통해 운송체에 최적화된 프로펠러 형상을 설계, 이 같은 캐비테이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재형 모쓰 대표는 "탄소복합재 프로펠러 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면서 "설계, 소재 기술로 캐비테이션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연료 감축 효과가 있어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2023.01.06 1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