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를 위한 금융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졌던 금융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자녀 용돈 관리 서비스 '퍼핀'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레몬트리가 23억원의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레몬트리의 누적 투자금은 총 108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에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엠엠에스벤처스가 참여했다. 레몬트리 측은 서비스 전문성과 국내 가족금융 시장 개척·성장 가능성이 투자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레몬트리는 지난해 1월 전자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용돈관리·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퍼핀' 서비스와 미성년을 위한 용돈 카드인 '퍼핀카드'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퍼핀 서비스 가입자 수는 23만 명을 넘어섰고, 퍼핀 카드 발급 수는 12만 장, 누적 충전금액은 35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월 출시된 유료 구독 모델 '플러스 멤버십'은 유료 구독자가 약 10배 증가하는 등 큰 성장을 보였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은 △주식 투자 기능 및 교육 콘텐츠 확장(파트너 신한투자증권) △저축 기능 및 교육 콘텐츠 확장(파트너 KB
2024.07.09 14:00:00KB국민카드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업 프로그램 '퓨처나인(FUTURE9)' 6기로 선정된 에듀핀테크 기업 '레몬트리'의 충전식 선불카드 '퍼핀카드'의 프로세싱 대행업무를 시작했다. 대행업무는 △실물카드 발급 및 배송 △국내 승인중계 및 매입 대행 △온라인 간편결제 △가맹점 대금 정산 등이다. 서비스 준비단계부터 오픈시까지 결제서비스 관련 업무 노하우 공유 등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했다. '레몬트리'는 메타버스 기반 앱을 통해 자녀에게 퀴즈와 학습보상으로 기초금융상식을 교육하는 에듀핀테크 전문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9월 퓨처나인 6기로 선정됐고, 같은해 12월에 열린 퓨처나인 6기 데모데이(Demo Day)에서 선불카드 기반 에듀핀테크 플랫폼서비스와 관련해 KB국민카드의 카드발급, 배송 및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협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KB국민카드는 퓨처나인을 통해 선발한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은 물론 협업까지 진행하며 스타트업과 상생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KB국민카드
2023.04.06 10:22:15어린이 핀테크 기업 레몬트리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몬트리는 가족이 함께 자녀의 올바른 용돈생활을 돕고 소비·저축·투자를 교육할 수 있는 '퍼핀'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자녀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가입 가능하며, 은행 방문 및 자녀 계좌 개설 없이도 용돈지갑을 간편하게 만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레몬트리는 2021년 설립돼 창업과 동시에 시드라운드에서 50억원을 투자유치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다만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과 관리를 직접 운영하기 위해 전자금융업 라이선스 취득을 준비하면서 서비스 출시가 미뤄졌다. 이번 라이선스 등록으로 초등용돈관리 서비스 '퍼핀' 출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서비스 출시 전까지 레몬트리는 경제금융교육 콘텐츠 개발 역량을 강화해왔다. 경제신문사 및 메가스터디 등 교육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신한SOL, 아이엠스쿨 등에 금융학습콘텐
2023.01.30 15: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