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블업은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이제 오픈 소스를 함께 추진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선도적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컴퓨터 과학 연구를 위한 획기적인 새로운 환경을 개발했습니다.
올해 초 미국 오픈AI의 '챗GPT'로 시작된 AI(인공지능) 열풍은 산업군을 막론하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물류,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소재·부품·장비 등 여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존 제품과 서비스에 AI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AI 관련 투자도 크게 늘었다. 올해 1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에 100억 달러(약 13조2850억원)를 투자한데 이어 2월에는 구글이 AI 챗봇 스타트업 안트로픽에 3억달러를 투자했다. 벤처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국내 벤처캐피탈(VC) 역시 AI 영역에는 지갑을 열고 있다. 이 처럼 투자사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AI는 오픈AI 같은 생성형 AI 혹은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서비스형 AI다. 모두가 한 곳을 바라볼 때 LB인베스트먼트는 그 이면에 주목했다. 그렇게 투자를 결정한 게 래블업이다. 래블업은 AI 개발 및 서비스, 고성능컴퓨팅을 위한 올인원 클라우드 플랫폼 '백엔드.AI'(Backend.AI)를 운영하는 8
2023.04.22 10:00:00인공지능(AI) 연구개발서비스 플랫폼 기업 래블업이 10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가 참여했다. 최근 챗GPT(ChatGPT) 열풍으로 생성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 기업들은 AI 모델 훈련 및 추론 작업에 만만치 않은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래블업은 기업들이 AI 학습과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GPU(그래픽처리장치), AI 반도체 및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 '백엔드에이아이(Backend.AI)'를 개발했다. 이는 △GPU 클러스터 활용도 극대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및 관리 △저비용·저지연 AI 모델 및 서비스기술 △AI 반도체 지원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AI 개발·서비스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KT, LG전자, CJ 등 국내 대기업은 물
2023.04.20 14:5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