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엔지니어링은 global hardware startup company로, Robotics/Drone/IoT 제품등을 연구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ENGINEERING X DESIGN"을 모토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들을 적합하게 배치한다는 이념으로 설립되었으며, 2018년 드론 제품인 "SHIFT"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b2c 제품들을 판매예정 중에 있습니다.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은 global hardware startup company로, Robotics/Drone/IoT 제품등을 연구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ENGINEERING X DESIGN"을 모토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들을 적합하게 배치한다는 이념으로 설립되었으며, 2018년 드론 제품인 "SHIFT"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b2c 제품들을 판매예정 중에 있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이 오는 8월1일부터 도심 유료 드론 배송 서비스인 '시프트 제로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된 성남시와 함께 진행하는 서비스다. 분당구 탄천 내 물놀이장 2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TIE는 9월부터 분당구 탄천 잔디공원, 충청남도 태안군 청포대 인근 캠핑장 등으로도 확장 운영할 예정이다. 드론 배송 서비스는 배달플랫폼처럼 제로랩 홈페이지에 접속해 입점 가맹점을 고르고 상품을 주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대 3kg 이내에서 신선식품, 물놀이 용품 외 식사류, 음료 등의 물품이 배송 가능하다. 가맹점은 배송을 접수받으면 드론 거점에 상품을 적재하기만 하면, 드론이 자율비행을 통해 상품을 배달한다. 이번 서비스는 유료
2023.07.31 15:00:00미래항공모빌리티(AAM) 스타트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이하 TIE)이 로터(회전익)에 전방향으로 회전하는 관절을 추가한 새로운 형태의 eVTOL(수직이착륙비행체) '시프트 컴슨'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비행체는 기존 멀티로터와 틸트로터를 결합한 형태로 TIE는 연내 테스트 비행을 진행하고, 2027년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TIE는 4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프트 컴슨을 소개했다. TIE에 따르면 시프트 컴슨은 5명이 탈 수 있는 수직이착륙 비행체로 최고속도는 330km/h, 비행거리는 280km다. 서울에서 대구나 포항, 전주 등까지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시프트 컴슨의 가장 큰 특징은 각 로터가 전방향으로 회전한다는 것이다. 각 로터들에 자유롭게 움직이는 관절을 적용해 이를 구현했다. 여러개의 로터를 달고 비행체를 기울여 움직이는 '멀티로터' 방식이나 로터가 이착륙 시 바닥을 향하다 순항 시 수평을 향하는 '틸트로터' 방식을 결
2023.07.04 15:12:23드론 스타트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이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시사업에 선정돼 내달부터 10월까지 경기 성남시와 함께 드론 배송 서비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드론 배송은 성남 분당구 내 실증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최대 무게 5kg 이내 편의점 신선식품과 피크닉용품, 수영장 용품, 탄천 인근 가맹 음식점들로 주문 접수된 메뉴들을 분당 정자역 수영장을 포함한 탄천변 공원, 농구코트 등으로 5분 내 배송한다. 모바일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GPS 위치 정보 확인을 통해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탄천변 공원 내 드론 배송점으로 TIE 배송용 드론 'ZELOLAP'이 해당 상품을 배송하는 방식이다. TIE 관계자는 "탄천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기존 라이더 배달 비용 2분의 1 수준으로 한층 빠르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획기적으로 변화할 도심환경과 삶의 질에 대한 앞선 경험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 정해진 지점 위주로 진행
2023.05.19 11:10:18강원도에서 진행되던 '드론 택시' 도입을 위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제기 개발사업의 중단을 놓고 드론 스타트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과 강원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강원도는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와 함께 현재까지 투입된 도비에 대한 회수 작업에 나섰다. 강원테크노파크는 TIE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춘천지법에는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TIE는 일방적인 사업 중단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하게 책임을 가리겠다고 예고했다. 10일 강원도와 TIE에 따르면 양측은 2021년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론 택시 도입을 위한 UAM 시제기 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총 271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사업의 수행 기간은 지난해 1월 시작해 오는 8월까지 20개월간 진행하는 일정으로 잡혔다. 하지만 이 사업은 지난 1월 중단이 결정됐다. 강원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중간 평가한 결과, 사업 지속성 여부를 판단
2023.05.10 20:55:58국내 스타트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이 상반기 중으로 독자 개발한 자율비행 고속 UAM(도심항공교통) 시제기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TIE는 2일 UAM 시제기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축소한 기체에 대해 지상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TIE는 상반기 중으로 시제기를 대중에 공개하고 하반기부터는 테스트 비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TIE가 준비 중인 UAM 상용기는 최고속도 330km/h, 비행거리 280km 이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5인승 수직이착륙(eVTOL)비행체다. TIE가 독자 개발한 자율비행 기술을 적용했다. TIE 측은 "순간 제어 반응 및 기동성, 회전 반경, 제동거리 등에서 해외 UAM의 한계를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개발 완료한 시제기는 상용기 개발에 앞서 기술검증을 위해 제작된 2인승 자율비행 기체다. 최고속도는 220km/h다. TIE는 현재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기체 공급계약에 대하여서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유정 TIE 대표는 "당초 계획보
2023.05.02 10: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