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부터 로봇까지...NH농협, 될성부른 25개 스타트업 키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용산. 다큐브(AI·인공지능), 스위치원(핀테크), 테라클(기후테크) 등 25개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참석자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나눴다. NH농협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2025 NH×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2019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211개사를 발굴·육성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AI 및 신기술 활용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블록체인 △애그·푸드테크(스마트농업, 농산물 소비촉진)에 걸쳐 25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이날 킥오프 데이에는 강 행장, 최운재 부행장, SBA, 벤처캐피탈(VC)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스타트업들의 출발과 NH농협
2025.05.27 13:5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