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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기술지주가 올해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의 창업초기소형 부문 운용사로 선정된 데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추진하는 '기술경영촉진(컴퍼니빌더 지원형)' 사업의 주관기관에도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창업초기소형 부문 운용사는 업력 3년 이내 또는 연매출 20억원 이하의 초기 창업기업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이 가운데 올해는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받은 테크·로컬 창업기업 등 스타트업 열풍 지원사업 참여기업에 약정총액의 2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과기부의 기술경영촉진(컴퍼니빌더 지원형) 사업은 공공연구성과 기반 창업·보육부터 후속 투자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정부 과제로, 서울대학교기술지주를 포함한 사업화 전문회사 13개 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목승환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대표이사는 "시드 단계부터 후속 투자까지 전주기 투자를 이어온 역량을 바탕으로 모태펀드 창업초기소형 운용사 선정에 이어 정부 컴퍼니빌더 지원형 사업 주관기관까지 맡게 됐다"며 "초기 창업 투자와 공공연구성과 사업화 지원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포트폴리오사와의 협력 범위를 넓히고 기술 창업 생태계 전반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기술지주는 서울대학교 산하 액셀러레이터(AC)로, 시드 단계부터 후속 라운드까지 전주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딥테크, 바이오·헬스케어, 콘텐츠·플랫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200억원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운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