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노머스에이투지, 개인택시업계와 '자율주행 택시' 전환 MOU

김진현 기자 기사 입력 2026.04.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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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철승 전북개인택시조합 이사장, 한경화 광주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박주영 현대자동차 모빌리티사업실 팀장, 전병욱 한국자동차연구원 AI·자율주행기술연구소장,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 홍선기 개인택시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정성민 휴맥스모빌리티 대표, 백대용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 김민수 SK스피드메이트 ERS사업팀장, 최배철 강원도개인택시조합 이사장/사진제공=오토노머스에이투지
왼쪽부터 강철승 전북개인택시조합 이사장, 한경화 광주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박주영 현대자동차 모빌리티사업실 팀장, 전병욱 한국자동차연구원 AI·자율주행기술연구소장,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 홍선기 개인택시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정성민 휴맥스모빌리티 대표, 백대용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 김민수 SK스피드메이트 ERS사업팀장, 최배철 강원도개인택시조합 이사장/사진제공=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과 손잡고 개인택시의 자율주행 전환을 위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지난 13일 개인택시연합회, 현대자동차, 휴맥스 (721원 ▲33 +4.80%)모빌리티, SK스피드메이트, 한국자동차연구원, 법무법인 세종과 개인택시 자율주행 전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기술 도입에 따른 개인택시 산업의 생존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택시운송사업면허 기반의 'K-자율주행 택시'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참여 기관 및 기업들은 △자율주행 택시 호출·배차 시스템 및 관제센터·전용 차고지 등 인프라 구축 △수익구조 및 보상체계 설계 △개인택시 자산을 활용한 대규모 실증사업 및 관련 제도 개선 등에 협력한다. 각 사의 기술, 플랫폼, 차량, 유지관리, 법률 역량을 모아 국내 환경에 맞는 상생형 모델과 산업 전환 로드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전환 모델과 실증 방향 설계를 담당한다. 인공지능(AI)과 룰베이스(Rule-base)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E2E(End-to-End) 자율주행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개인택시연합회가 추진하는 개인택시 수익모델 설계 연구용역에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을 지원한다. 해당 연구는 국내외 택시면허 제도와 자율주행 사례를 분석해 면허 기반의 새로운 보상체계와 단계별 전환 로드맵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지난 2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과 법인택시 자율주행 전환을 위한 MOU를 맺은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법인택시에 이어 개인택시 업계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 셈이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의 사회적 안착을 위해서는 기존 운송산업과의 접점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개인택시 산업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안에서 새로운 역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증과 사업 모델 측면에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버스와 셔틀을 중심으로 82대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97만㎞의 국내 도심 누적 주행거리를 기록했다. 이와 별도로 일본에서도 자율주행 택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 사업분야모빌리티, IT∙정보통신
  • 활용기술첨단센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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