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이즈, 식단 관리 돕는 웰니스 브랜드 '루티니' 론칭

김진현 기자 기사 입력 2026.04.13 17: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필라이즈
/사진=필라이즈
AI(인공지능) 기반 체중관리 플랫폼 필라이즈가 2억6000만건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된 웰니스 브랜드 '루티니(Routiny)'를 공식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루티니는 필라이즈의 누적 회원 150만명으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기획됐다. 필라이즈는 다수의 사용자가 간헐적 단식이나 식후 혈당 관리 중 허기와 에너지 저하로 식단 관리를 중도 포기하는 현상에 착안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간식을 개발한 것이다.

루티니의 첫 제품 '패스팅바'에는 인슐린과 케톤 신호를 자극하지 않도록 설계된 영양 구성이 적용됐다. 단순당 함량을 낮추고 아몬드·코코넛 등에서 유래한 식물성 지방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필라이즈는 내부 테스트를 통해 일반 간식 섭취 대비 혈당이 보다 완만하게 유지됐으며 지방 연소 지표인 케톤 수치도 급격히 떨어지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필라이즈는 해당 제품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공개했다. 펀딩 개시 후 300명 이상이 참여해 목표액의 2000%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인식 필라이즈 대표는 "루티니는 필라이즈가 2억6000만건의 데이터로 검증한 건강관리 노하우를 반영해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형태로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데이터로 검증한 건강 루틴을 실제 제품으로 연결하는 것이 루티니의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필라이즈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기점으로 앱 내 식단 분석 서비스와 루티니 제품 섭취를 연계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편 필라이즈는 글로벌 앱 '밀로(Mealo)'를 앞세워 전 세계 80개국에서 유료 구독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4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