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스타트업 모여라"…콘진원, 전주기 지원사업 참가사 모집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6.03.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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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콘텐츠 분야 유망 기업 발굴부터 도약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2026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C(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투자 연계 창업도약 프로그램 △선도기업 연계 동반성장 지원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총 42개 과제를 선정해 사업화 자금과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선 AC 연계지원은 창업 7년 이하 콘텐츠 기업 18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9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AC 2개사와 연계해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업들은 AC의 전문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유치 및 네트워크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범부처 창업 경진 대회 '도전! K-스타트업' 콘텐츠 리그와 연계해 우수 기업의 본선 진출을 지원하는 등 성장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들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 창업 생태계 성장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투자 연계 창업도약 프로그램은 민간 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 12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2024년 1월 이후 단일 투자 4억원 이상을 확보한 기업에 최대 1억8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투자유치 실적을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성을 검증하고, 추가 투자유치와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 인정 기간 확대와 후속 투자 기회 제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선도기업 연계 동반성장 지원사업은 △네이버클라우드 △롯데월드 △삼성물산 △에픽게임즈코리아 △젠지 △현대건설 등 주요 선도기업과 협력해 운영한다. 창업 3년 이상 7년 이하 콘텐츠 기업 12개사를 선정해 최대 68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공동 사업 수행 기회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선도기업과 함께 신규 서비스 개발, 콘텐츠 공동 기획, 기술 검증, 사업화 연계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산업 내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 경로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콘진원 관계자는 "이들 3개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 11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며 "사업별 지원 내용, 신청 방법,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현장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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