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뉴튠
AI(인공지능) 음악 스타트업 뉴튠은 자사의 버지니 버거 최고 산업·권리 책임자(CIRO)가 오는 3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콘텐츠 축제 'SXSW 2026' 패널 토크에 공식 초청됐다고 12일 밝혔다.
버지니 버거 CIRO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술 확산으로 음악 산업이 직면한 권리 인증 문제와 윤리적 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13일(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열리는 '누구나 음악 AI를 학습시킬 수 있는 시대,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가?'다. 오픈소스 모델 확산으로 메타데이터나 감사 추적 없이 저작물이 학습되는 현실을 짚고, 로컬 모델 배포로 저작권 집행이 어려워지는 문제와 스타트업 및 규제 기관의 대응 방향을 다룬다.
이어 14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음악 AI의 윤리적 활용과 비윤리적 활용' 세션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AI 학습 데이터 라이선스와 권리 침해 사례를 분석하고 창작자 권리 보호 방안을 논의한다.
버지니 버거 CIRO는 "AI 기술로 누구나 대규모로 음악을 생성·배포할 수 있는 환경에서 기존 법적 체계는 한계에 직면했다"며 "뉴튠이 구축 중인 어트리뷰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창작자 보호를 위한 윤리적 라이선싱 체계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