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IP 과제 해결"…뉴튠, 세계지식재산기구 기술조직 가입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6.03.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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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음악 기술 스타트업 뉴튠(Neutune)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주도하는 'AI 인프라 상호운용성 기술 교환 네트워크(AIII TEN)'에 공식 멤버로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AIII는 AI 시스템이 국경과 산업을 넘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발생하는 IP(지식재산권) 관련 도전 과제를 기술적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그 핵심 조직인 TEN은 구글, 유니버설 뮤직 그룹, DDEX 등 글로벌 빅테크 및 콘텐츠 기업의 기술 정책 담당자와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워터마킹, 콘텐츠 인증 및 출처 확인, 메타데이터 표준, 권리 관리 시스템, AI 생성물 라벨링 등을 논의한다.

뉴튠은 TEN 가입을 계기로 음악 분야의 인프라 경험을 AI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우선 생성형 AI 도입으로 발생하는 IP 문제를 해결할 어트리뷰션(Attribution, 인과관계 분석 기술) 모델 도입을 제시한다.

또 음악을 넘어 영상, 뉴스 미디어 등 다양한 창작 산업 간의 기술적 교류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기업들이 저작권 침해 우려 없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뉴튠 관계자는 "음악 산업은 20년 전 스트리밍 인프라 구축 당시 업계 간 합의와 표준 정립을 통해 성공적인 IP 로열티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TEN 활동을 통해 전세계 창작자와 개발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술적 인프라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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