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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부산물을 가공·처리해 고부가가치 자원을 생산하는 스타트업 블루앤씨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립스(LIPS, 소상공인 민간투자 연계 매칭융자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립스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를 소상공인 영역에 적용한 것으로,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정한 민간 운영사가 소상공인·기업에 먼저 투자한 후 추천하면 정부자금을 매칭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블루앤씨는 해안가의 골칫거리로 여겨지던 '하얀 쓰레기' 굴패각을 수집해 독자적인 저탄소 공정을 거쳐 고부가가치의 칼슘 소재로 탈바꿈시킨다.
해안가에 방치된 폐패각은 극심한 악취를 풍길 뿐만 아니라 유해 생물의 번식지가 되어 토양 및 해수 오염을 유발하며, 어촌 마을의 생존과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난제로 꼽혀왔다.
지금까지 이들 수산 부산물은 비료 등으로 제한적으로 재활용되는 수준에 그쳐 활용도가 매우 낮았으며, 대다수가 처리 비용 문제로 해안가에 무단 투기되거나 방치되는 실정이었다.
블루앤씨는 굴패각 유래 소재가 가진 독특한 다공성 구조와 화학적 특성을 극대화해 수중 미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포획하거나 중금속을 흡착하는 등 해양 환경을 실질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능성 소재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립스 선정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기존 산업용 소재 중심의 B2B 사업 구조를 넘어 굴패각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리빙 제품 개발을 통해 B2C 시장 진출도 본격 추진한다.
정윤웅 블루앤씨 대표는 "해양 쓰레기로 치부되던 굴패각은 무궁무진한 가치를 지닌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저탄소 공정기술 고도화와 소재 연구를 통해 방치된 수산 부산물이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현재 굴패각 기반 탈취제 등 생활 밀착형 친환경 제품의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며 "해양 자원 순환의 가치를 소비자 일상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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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를 소상공인 영역에 적용한 것으로,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정한 민간 운영사가 소상공인·기업에 먼저 투자한 후 추천하면 정부자금을 매칭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블루앤씨는 해안가의 골칫거리로 여겨지던 '하얀 쓰레기' 굴패각을 수집해 독자적인 저탄소 공정을 거쳐 고부가가치의 칼슘 소재로 탈바꿈시킨다.
해안가에 방치된 폐패각은 극심한 악취를 풍길 뿐만 아니라 유해 생물의 번식지가 되어 토양 및 해수 오염을 유발하며, 어촌 마을의 생존과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난제로 꼽혀왔다.
지금까지 이들 수산 부산물은 비료 등으로 제한적으로 재활용되는 수준에 그쳐 활용도가 매우 낮았으며, 대다수가 처리 비용 문제로 해안가에 무단 투기되거나 방치되는 실정이었다.
블루앤씨는 굴패각 유래 소재가 가진 독특한 다공성 구조와 화학적 특성을 극대화해 수중 미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포획하거나 중금속을 흡착하는 등 해양 환경을 실질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능성 소재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립스 선정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기존 산업용 소재 중심의 B2B 사업 구조를 넘어 굴패각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리빙 제품 개발을 통해 B2C 시장 진출도 본격 추진한다.
정윤웅 블루앤씨 대표는 "해양 쓰레기로 치부되던 굴패각은 무궁무진한 가치를 지닌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저탄소 공정기술 고도화와 소재 연구를 통해 방치된 수산 부산물이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현재 굴패각 기반 탈취제 등 생활 밀착형 친환경 제품의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며 "해양 자원 순환의 가치를 소비자 일상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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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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