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빅뎃, 국제 AI 학회서 'AI 응용상' 수상…"문서 AI 기술력 인정"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6.01.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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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빅뎃 관계자들과 경희대 연구진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올빅뎃 제공
올빅뎃 관계자들과 경희대 연구진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올빅뎃 제공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올빅뎃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AI 학술대회 'AAAI 2026'에서 혁신적 AI 응용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AAI는 AI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지닌 국제 학술단체다. 매년 전세계 AI 연구와 산업 응용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빅뎃은 멀티모달 AI 기반 문서 이해 기술을 중심으로 비정형 문서 자동 구조화,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검색·요약·질의응답(RAG), 대규모 문서 데이터의 산업 활용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AI 문서 처리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이번 수상은 올빅뎃과 경희대 연구진이 공동 수행한 연구 논문 '시각-언어 융합 기반 레이아웃 인지 문서 파싱: 학술 콘텐츠 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DATALUX'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덕분이다.

연구에는 올빅뎃의 핵심 기술인 DATALUX의 구조와 실제 산업 적용 성과가 상세히 담겼다. DATALUX는 이미지 기반 시각 정보와 텍스트 정보를 결합한 멀티모달 AI 문서 이해 기술을 통해 기존 OCR(광학문자인식) 기반 문서 처리 방식이 겪던 한계를 극복했다.

특히 국내 대형 학술 콘텐츠 서비스 환경에 실제 적용돼 연간 10만건 이상의 비정형 문서를 자동 구조화했고, 문서 인식 정확도는 97% 이상을 달성했다. 문서 처리 속도도 8배 이상 높이는 성과를 만들었다.

올빅뎃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국어·다도메인 문서 이해 기술 고도화와 함께 글로벌 학술, 공공,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한다.

올빅뎃 관계자는 "학술적 우수성을 넘어 글로벌 기준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AI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공공, 금융,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DATALUX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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