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이버보안 분야 규제 대응"…지엔-뷰로베리타스 맞손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6.01.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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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과 뷰로베리타스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지엔 제공
지엔과 뷰로베리타스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지엔 제공
IoT(사물인터넷) 보안 기업 지엔(ZIEN)이 글로벌 시험·인증·검사 전문기업 뷰로베리타스와 제품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제품 사이버보안 인증, 기술 검증, 기업 대상 보안 컨설팅 및 솔루션 연계 등 전반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IoT·스마트 제품 대상 사이버보안 취약점 분석과 기술 검증 △글로벌 보안 규제 대응을 위한 인증·시험 협력 △보안 자동화 솔루션과 글로벌 인증 역량을 결합한 공동 사업 모델 발굴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을 위한 사이버보안 인증 지원에 나선다.

지엔은 스마트 홈과 가전 등 IoT 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보급해 왔다. 뷰로베리타스는 전기·전자·IoT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이버보안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영민 지엔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사이버보안 규제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제품 사이버보안 인증과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새로운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뷰로베리타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글로벌 인증 서비스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이버보안이 필수 요건이 된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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