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7개국 진검승부서 '대상', 서울 스타트업 어딘지 보니…

라스베이거스(미국)=김성휘 기자 기사 입력 2026.01.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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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SBA, 라스베이거스서 글로벌 IR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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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SBA)이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6에 참가한 해외 6개국과 글로벌이노베이션포럼을 열었다./사진=SBA
서울경제진흥원(SBA)이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6에 참가한 해외 6개국과 글로벌이노베이션포럼을 열었다./사진=SBA

교육용 AI(인공지능) 기업 퍼스트해빗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GIF)에서 IR 대상을 받았다.

올해 CES 혁신상을 받고 CES 2026에 참가한 퍼스트해빗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해외 6개국과 함께 연 포럼 IR 피칭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상에겐 상금 3000달러(약 430만원)가 주어진다. 퍼스트해빗은 교육용 AI 모델과 학습 플랫폼 '초크AI'로 AI·에듀테크 부문에 걸쳐 혁신상 2개를 동시에 받았다. 이번에 SBA와 서울 강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CES 서울통합관에 참가했다.

SBA를 비롯해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스위스 스위스테크, 이밖에 프랑스 이스라엘 캐나다 대만 등 7개국 창업지원기관이 함께한 포럼에는 각국 스타트업 7개가 피칭 경쟁을 펼쳤다. 대만 전자장비기업 화텍인터내셔널이 스케일업상(상금 2000달러), 캐나다 3D 기술기업 큐빅스페이스가 임팩트상(1000달러)을 받았다.
김현우 SBA 대표(맨 왼쪽)와 퍼스트해빗 임직원이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사진=남미래
김현우 SBA 대표(맨 왼쪽)와 퍼스트해빗 임직원이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사진=남미래

GIF는 CES라는 세계 최대 IT(정보기술)전자산업 전시를 활용, 국가간 창업생태계 연결을 모색한 결과다. 지난해 CES 기간 '서울 이노베이션 포럼'으로 처음 열렸다. 올해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으로 행사명을 바꾸고 참여 국가도 5개에서 7개로 늘었다.

CES 유레카파크에 국가관을 여는 나라들이 합동으로 피칭 대회를 연 것은 유례가 없다고 SBA는 밝혔다. 올해는 CES에 방문한 각국의 창업지원 관계자와 VC(벤처캐피탈) 등이 심사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글로벌 기업·기관과 보다 직접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현우 SBA 대표는 "GIF와 같은 계기를 통해 한국 창업생태계가 해외에 알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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