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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그룹의 VC(벤처캐피탈) 투자법인 스파크랩파트너스가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한동대학교 캠퍼스 내에 경상북도 지사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파크랩파트너스는 포항시·한동대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역 내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AI(인공지능)와 바이오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지사를 설립했다.
앞으로 임상전문특화병원과 연계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경북지사 개소식은 한동대 그레이스스쿨에서 열린 '포항시-미국 새크라멘토 스타트업·바이오 이노베이션 포럼'과 연계해 진행됐다.
포럼에는 미국 그레이터 새크라멘토 경제협의회, 플란(FLANN,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한국 파트너), UC 데이비스 헬스벤처 관계자, 지역 바이오기업 등 50여명이 참석해 공동 연구·투자·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는 AI·바이오 산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며 "스파크랩파트너스와 한동대가 함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미국 새크라멘토 클러스터와 협력을 이어간다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배출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김호민 스파크랩파트너스 대표는 "경북지사 설립은 지역 기반 혁신과 글로벌 투자 역량을 결합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포항시 및 한동대와 긴밀히 협력해 AI·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들을 세계 무대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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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랩파트너스는 포항시·한동대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역 내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AI(인공지능)와 바이오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지사를 설립했다.
앞으로 임상전문특화병원과 연계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경북지사 개소식은 한동대 그레이스스쿨에서 열린 '포항시-미국 새크라멘토 스타트업·바이오 이노베이션 포럼'과 연계해 진행됐다.
포럼에는 미국 그레이터 새크라멘토 경제협의회, 플란(FLANN,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한국 파트너), UC 데이비스 헬스벤처 관계자, 지역 바이오기업 등 50여명이 참석해 공동 연구·투자·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는 AI·바이오 산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며 "스파크랩파트너스와 한동대가 함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미국 새크라멘토 클러스터와 협력을 이어간다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배출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김호민 스파크랩파트너스 대표는 "경북지사 설립은 지역 기반 혁신과 글로벌 투자 역량을 결합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포항시 및 한동대와 긴밀히 협력해 AI·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들을 세계 무대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스파크랩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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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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