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차량용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비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전문역량을 활용해 제조·하드웨어 분야의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1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정부가 투자형 R&D(연구개발)로 최대 20억원, 투자연계형 R&D로 3년간 최대 12억원을 병행 지원한다.
아이비스는 스케일업 팁스를 통해 온디바이스AI 기반 지능형 운전자 상태 인식 기술을 개발한다. 이 기술은 각국에서 강화되고 있는 운전자 제어 보조 시스템(DCAS) 도입 의무화 등 지능형 자동차 규제에 대응하는데 유용하다.
DCAS는 차량의 가·감속과 조향 등 운전 제어를 보조해 운전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유엔 산하 유럽경제위원회(UNECE)는 DCAS를 포함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대한 안전 기준을 법규화하고 있다.
아이비스가 개발하는 지능형 운전자 상태 인식 기술은 차량 내에서 영상·음성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해 운전자의 주의·피로·감정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운전자 친화적인 지능형 인터랙션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앞서 아이비스는 차량용 데이터 플랫폼 '알톤'(Alton)과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를 위한 차량 통신 미들웨어 '브라이톤'(Brighton)을 글로벌 OEM 차량 300만대 이상의 양산 차량에 적용한 바 있다.
남기모 아이비스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운전자 안전과 관련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며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확장해 글로벌 규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전문역량을 활용해 제조·하드웨어 분야의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1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정부가 투자형 R&D(연구개발)로 최대 20억원, 투자연계형 R&D로 3년간 최대 12억원을 병행 지원한다.
아이비스는 스케일업 팁스를 통해 온디바이스AI 기반 지능형 운전자 상태 인식 기술을 개발한다. 이 기술은 각국에서 강화되고 있는 운전자 제어 보조 시스템(DCAS) 도입 의무화 등 지능형 자동차 규제에 대응하는데 유용하다.
DCAS는 차량의 가·감속과 조향 등 운전 제어를 보조해 운전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유엔 산하 유럽경제위원회(UNECE)는 DCAS를 포함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대한 안전 기준을 법규화하고 있다.
아이비스가 개발하는 지능형 운전자 상태 인식 기술은 차량 내에서 영상·음성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해 운전자의 주의·피로·감정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운전자 친화적인 지능형 인터랙션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앞서 아이비스는 차량용 데이터 플랫폼 '알톤'(Alton)과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를 위한 차량 통신 미들웨어 '브라이톤'(Brighton)을 글로벌 OEM 차량 300만대 이상의 양산 차량에 적용한 바 있다.
남기모 아이비스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운전자 안전과 관련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며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확장해 글로벌 규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이비스
- 사업분야IT∙정보통신, 모빌리티
- 활용기술인공지능, 첨단센서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아이비스'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 "전고체 배터리 난제 해결"…30억 투자받은 ASET, 양산 역량↑
- "생산적 금융 생생한 사례" 우리금융, 스타트업 PR데이 '후끈'
- 공룡될 스타트업 총집결…빗길 뚫고 150명 모인 '디노스 PR 데이'
- 스타트업 IR·PR 피칭 꿀팁은…투자자와 기자가 알려준 '현실조언'
- '리튬 재활용' 혁신기술 그린미네랄, SKT 'ESG 프로그램' 선정
-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