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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 '볼타'(Bolta)를 운영하는 볼타코퍼레이션이 누적 고객사 5000여곳을 확보하며 지난해 7월(400여곳)과 비교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연 매출은 4배 증가했으며, 고객사의 서비스 유지율은 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볼타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세금계산서 간소화 솔루션은 대량의 거래 데이터를 다루는 금융업, 복잡한 공급망을 운영하는 유통업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볼타코퍼레이션은 최근 AI(인공지능) 기반 입금 매칭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 날짜, 거래처, 적요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 분석해 가장 가능성 높은 입금 건을 자동 추천하는 기능이다.
기존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미수금 관리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해 정산 업무 효율을 대폭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볼타코퍼레이션은 올해 하반기 대기업 고객 확보를 위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목표다.
진태양 볼타코퍼레이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존 세금계산서 시스템의 복잡한 사용성 문제를 해결하며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사용자 중심의 혁신이 대기업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도입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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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연 매출은 4배 증가했으며, 고객사의 서비스 유지율은 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볼타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세금계산서 간소화 솔루션은 대량의 거래 데이터를 다루는 금융업, 복잡한 공급망을 운영하는 유통업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볼타코퍼레이션은 최근 AI(인공지능) 기반 입금 매칭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 날짜, 거래처, 적요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 분석해 가장 가능성 높은 입금 건을 자동 추천하는 기능이다.
기존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미수금 관리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해 정산 업무 효율을 대폭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볼타코퍼레이션은 올해 하반기 대기업 고객 확보를 위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목표다.
진태양 볼타코퍼레이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존 세금계산서 시스템의 복잡한 사용성 문제를 해결하며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사용자 중심의 혁신이 대기업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도입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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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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