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세청 홈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데 평균 5분이 걸린다. 공동인증서로 로그인을 한 뒤 거래 자료를 표로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수동 작업이 필요하고, 발행을 위해 또다시 공동인증서 인증을 거쳐야 한다. 세금계산서 발행 시 실수하면 가산세를 내야할 수도 있다. 이 같은 복잡한 절차를 단 5초로 줄인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간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 '볼타'를 운영하는 볼타코퍼레이션이다. 이 회사는 전기처럼 빠르게 기업의 모든 금융 거래를 효율화하겠다는 것이 핵심 비전이다. 이문혁 볼타코퍼레이션 대표는 "인간이 피할 수 없는 것이 세금이라면, 법인이 피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세금계산서"라며 "대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 업종과 규모를 불문하고 어떤 기업이든 전자세금계산서 관련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문혁 대표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발행 대상자가 약 640만개 기업에 달한다"며 "볼타가 일정 마켓쉐어(특정 시장에서 한 기업의 제품·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율)를 가져가면 충분히 상장이 가능할 만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최태범기자 2025.11.24 05: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 '볼타'(Bolta)를 운영하는 볼타코퍼레이션이 누적 고객사 5000여곳을 확보하며 지난해 7월(400여곳)과 비교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연 매출은 4배 증가했으며, 고객사의 서비스 유지율은 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볼타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세금계산서 간소화 솔루션은 대량의 거래 데이터를 다루는 금융업, 복잡한 공급망을 운영하는 유통업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볼타코퍼레이션은 최근 AI(인공지능) 기반 입금 매칭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 날짜, 거래처, 적요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 분석해 가장 가능성 높은 입금 건을 자동 추천하는 기능이다. 기존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미수금 관리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해 정산 업무 효율을 대폭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볼타코퍼레이션은 올해 하반기 대기업
최태범기자 2025.08.26 19: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간편 발행·관리 서비스 '볼타(Bolta)'를 운영하는 볼타코퍼레이션이 재무 아웃소싱 전문 핀테크 기업 버니레이트와 기업 대금 정산 업무 효율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의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대금 정산 과정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기업들이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버니레이트는 회계 처리와 예산 관리 등 기업의 재무 업무 전반에 대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사들은 내부 직원을 두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재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재무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볼타코퍼레이션은 최근 세금계산서 역발행과 이체 여부 확인 서비스 등 정산 과정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출시했다. 버니레이트의 기업 고객에게 간편 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에 더해 세금계산서 역발행 서
최태범기자 2025.01.16 20: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간편 발행·관리 서비스 '볼타(Bolta)'를 운영하는 볼타코퍼레이션이 기업의 비용 지출 흐름 관리와 송금 실수 방지 등을 위한 지급 요청 관리 기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능은 경비 지출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투명하게 기록·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지출결의서는 단순히 계좌번호를 적는 방식이라 오타로 인한 송금 실수가 발생하고, 재무팀이 계좌 정보를 여러 번 검증해야 하는 불편함이 컸다. 볼타의 지급 요청 기능은 임직원이 지급 요청을 작성함과 동시에 계좌번호와 예금주 정보를 자동으로 인증해 준다. 비용의 용도에 따라 지급 요청서 양식을 만들 수 있고 비용, 회계, 프로젝트 등에 사용되는 예산을 생성해 체계적인 비용 지출 관리를 할 수 있다. 지출 예산의 한도를 미리 설정하고 지급 요청된 비용을 설정한 예산 한도 내에서 자동으로 통제 가능하다.
최태범기자 2024.10.24 21: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 '볼타'를 운영하는 볼타코퍼레이션이 기업의 비용 지출 관리를 돕는 '매입세금계산서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는 공동인증서를 통해 홈택스에 로그인한 뒤 엑셀로 받아 하나하나 수기로 관리해야 했던 매입세금계산서를 홈택스에서 자동으로 불러와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볼타코퍼레이션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유도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법인 계좌의 입출금 내역과 세금계산서 자동 매칭 기능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이문혁 볼타코퍼레이션 대표는 "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들이 매입세금계산서 관리에 고충을 겪고 있어 서비스를 만들었다"며 "세금계산서를 쉽게 발행하고 매입세금계산서 관리도 한꺼번에 할 수 있어 볼타 고객의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했다. [머니투
최태범기자 2024.05.20 18: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 '볼타'를 운영하는 볼타코퍼레이션이 기존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볼타는 세금계산서 예약 발행, 동시접속 기능 등 기존 홈택스와 비교해 다양한 편의성을 갖춰 출시 7개월 만에 가입 고객사 400곳을 확보했다. 같은 기간 재이용율은 92%에 달한다. 볼타는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사용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모바일웹 버전을 출시해 모바일에서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동인증서를 모바일로 옮길 필요 없이 볼타에 로그인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게 했다. 기존 홈택스의 복잡한 수정세금계산서 발행 과정도 단순화해 더욱 쉽게 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홈택스에서 확인이 어려웠던 수정된 세금계산서의 원본을 매칭해 연결해주는 기능을 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볼타코퍼레이션은 지난달 유치
최태범기자 2024.02.27 23:00:00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 '볼타'를 운영하는 볼타코퍼레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억~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정부 자금은 보조금 형태로 지급되기 때문에 지분 희석이 없다. 지난 4월 설립된 볼타코퍼레이션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번거로움과 비효율을 해결한다. 이용자는 볼타를 이용해 전자세금계산서를 손쉽게 발행할 수 있으며, 발행 이후에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불필요한 인력과 시간 낭비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평가
최태범기자 2023.08.24 2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