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혁신센터·11개 대학, RISE사업-청년창업 연계 협력

김성휘 기자 기사 입력 2025.07.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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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소재 대학들이 청년창업 지원 연계 간담회를 가졌다./사진=대전혁신센터
대전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소재 대학들이 청년창업 지원 연계 간담회를 가졌다./사진=대전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전시, 대전 소재 11개 대학과 청년 및 학생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4일 대전스타트업파크에서 대전시 및 관내 11개 대학(△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보건대 △대덕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등과 대학 라이즈(RISE,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 사업 개편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RISE는 정부와 지자체의 대학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RISE사업과 함께 대학 중심의 지역혁신 모델을 창출하고, 이를 청년창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 대전혁신센터, 참여 대학들은 창업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사업 추진, 창업교육 과정 연계 등에 실질적으로 협업할 전망이다.

대전혁신센터는 대학과 정기간담회 및 공동사업을 추진해 지역 중심의 창업 협력 모델을 고도화하고 청년 창업 활성화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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