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부른 윤수일, 아파트 전용앱 '아파트아이' 광고모델 됐다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6.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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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파트아이가 가수 윤수일과 코미디언 송하빈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윤수일은 가요 '아파트'의 원작자이며 송하빈은 TV 예능과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이다. 아파트아이는 아파트가 특정 세대만의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의 생활 공간이라는 점에 주목, 세대별 공감 포인트를 고려해 이 같은 모델 조합을 기획했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3000여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아파트 전용 앱이다. 관리비 조회·납부, 방문 차량 관리,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소방 세대 점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종이 대신 전자 고지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개발했다.

아파트아이 관계자는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중심이자 커뮤니티의 장"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입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돕고 있는 아파트아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모델과 협업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파트아이는 아파트 생활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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