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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인력관리(HR) 솔루션을 운영하는 시프티가 지난해 매출 66억4900만원, 영업이익은 49억62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갱신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프티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도 33억8000만원에서 96%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16억5000만원에서 3배 이상 늘었다. 영업이익율은 74.5%에 달한다. 직원수 1000명 이상인 고객사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매출을 견인했다.
시프티는 근태부터 인력관리, 전자계약·결재까지 인사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도입할 수 있고 유통, 제조, 건설, 금융, 공공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맞춤형 인력 관리가 가능하다.
시프티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규모와 업종에 따른 제약 없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간단히 도입할 수 있는 제품 그 자체를 꼽았다. 이미 사용 중인 기업용 솔루션들과도 쉽게 연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지난 1월에는 창업 이래 가장 많은 신규 기업들이 도입 문의를 해왔다. 올해도 성장률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 시장 확대를 본격화해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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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인력관리(HR) 솔루션을 운영하는 시프티가 지난해 매출 66억4900만원, 영업이익은 49억62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갱신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프티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도 33억8000만원에서 96%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16억5000만원에서 3배 이상 늘었다. 영업이익율은 74.5%에 달한다. 직원수 1000명 이상인 고객사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매출을 견인했다.
시프티는 근태부터 인력관리, 전자계약·결재까지 인사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도입할 수 있고 유통, 제조, 건설, 금융, 공공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맞춤형 인력 관리가 가능하다.
시프티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규모와 업종에 따른 제약 없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간단히 도입할 수 있는 제품 그 자체를 꼽았다. 이미 사용 중인 기업용 솔루션들과도 쉽게 연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지난 1월에는 창업 이래 가장 많은 신규 기업들이 도입 문의를 해왔다. 올해도 성장률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 시장 확대를 본격화해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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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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