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130만명 찾은 '스니커즈 맛집' 브그즈트랩 1호점 문닫는다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2.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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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입점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의 콘셉트 스토어 '브그즈트 랩 1호점(BGZT LAB 1)'의 3년간 누적 방문객 수가 130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번개장터에 따르면 2021년 2월 오픈한 브그즈트 랩 1호점은 1주년 당시 누적 방문자 수 21만명과 비교해 3년 새 6배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하루 최대 방문자 수는 4300여명을 돌파했다. 이 중 MZ세대 비중이 80%다.

브그즈트 랩 1호점은 번개장터의 대표 거래 품목인 스니커즈를 콘셉트로 국내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한정판 스니커즈 300여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소장 가치가 높은 희소한 상품들을 보기 위해 주말마다 인파들이 몰렸다.

이곳에서 가장 고가로 거래된 제품은 2005년 나이키와 미국 유명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이 단 150켤레만 제작한 '나이키X스테이플 덩크 SB 로우 NYC 피죤(3250만원)'이다. 단일 모델로 가장 많이 거래된 제품은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924건)'이다.

번개장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도 '브그즈트 랩 2호점 (BGZT LAB 2)'과 명품 편집숍 '브그즈트 컬렉션(BGZT Collection)'을 열며 이용자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브그즈트 랩 1호점은 당초 계획대로 3년여의 팝업 운영을 이달로 마무리한다.

최재화 번개장터 대표는 "1호점의 3년간 여정은 마무리하지만 2호점과 브그즈트 컬렉션, 플리마켓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거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상 모든 물건에 가치를, 소비를 지속 가능하게 한다는 브랜드 비전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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