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녹색성장대학원 설립…"탄소중립 산업 인재 양성"

김인한 기자 기사 입력 2023.03.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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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정책·금융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

카이스트는 20일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 사진=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는 20일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 사진=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2050년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이 목적이다.

카이스트는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에서 탄소중립 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연구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과 정책·금융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카이스트 내 15개 학과 교수 43명은 △탄소중립 기술시스템 △자원순환 기술시스템 △에너지 기술시스템 △탄소중립 이행평가 등 4대 중점분야에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한다. 대학원 졸업생은 국내외 에너지·기후기술 분야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지용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책임교수는 "카이스트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학문 장벽을 허물고 기존의 교육과 연구 체계를 혁신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현 가능성을 높이려면 기술에 정책과 금융의 평가와 분석이 수반돼야 하고 이를 대학원 교육과 연구를 통해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이스트는 오는 23일 오후 7시 대학원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31일부터 온라인에서 석·박사생 원서접수를 받는다.

카이스트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입시설명회와 일정 등 정보. / 사진=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입시설명회와 일정 등 정보. / 사진=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 기자 사진 김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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