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AWS Korea)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국내 보안기업의 클라우드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KISA 관계자는 "클라우드 보안기업으로 세대교체 중인 사이버보안 시장의 흐름을 고려해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AWS와 사이버보안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공동 육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했다. 양측은 구체적으로 △AI 보안 유망기업 발굴 및 공동 육성 △전문인력을 통한 클라우드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사업협력 및 판로 확보방안 모색 등에 협력한다. 아울러 'S-유니콘 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술 및 사업화 컨설팅, 마켓플레이스 등록 지원, 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에 나선다. 이상중 KISA 원
최태범기자 2024.05.16 2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세무 스타트업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부여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보안관리 체계를 인증하는 제도다. 총 80개의 인증 기준과 234개 세부 점검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 획득 후에는 매년 보안 실태 검증을 통해 인증을 유지하는 절차가 필수다. 자비스앤빌런즈는 2023년에 첫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인증을 획득하면서 2년 연속 ISMS 인증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획득한 ISMS 인증은 2027년 2월까지 유효하다. 자비스앤빌런즈 관계자는
류준영기자 2024.03.08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