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일본에서 '디캠프 스타트업 OI(오픈이노베이션) 도쿄'를 열고,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캠프는 리테일 DX(디지털전환)을 주제로 일본 통신회사 KDDI, 대형 편의점 체인 로손과 함께 지난 10일 행사를 가졌다. 일본의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시장이 성장하는 흐름에 맞춰, 한국 스타트업이 일본 주요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 디캠프는 앞서 고피자 등 일본 리테일(소매)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9개사를 선발했다. 각각 △고피자 △로보아르테 △로닉 △플로틱 △오믈렛 △모플 △팀리미티드 △샤플앤컴퍼니 △하이어엑스 등이다. 이들은 로손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모듈과 관련된 스타트업들이 사업제안을 했으며 로손의 리테일 데이터를 연동, 마케팅 정보를 확보하려는 KDDI와
김성휘기자 2025.04.23 12: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트·편의점 등의 영수증을 올려 챌린지를 통해 리워드를 받는 플랫폼 '영끌'(영수증 끌어모아)을 운영하는 팀리미티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팀리미티드의 이번 선정은 서울대기술지주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팀리미티드의 영끌은 영수증을 업로드하고 포인트를 지급받는 보상형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영끌 기본 기능을 통해 영수증을 직접 올리거나 영끌 서비스
최태범기자 2024.11.23 1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트·편의점 등의 영수증을 올려 챌린지를 통해 리워드를 받는 플랫폼 '영끌'(영수증 끌어모아)을 운영하는 팀리미티드가 5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서울대기술지주와 현대투자파트너스, 앤틀러코리아와 영국의 AC(액셀러레이터) 굿띵스(Goodthings)가 참여했다. 영끌은 영수증을 업로드하고 포인트를 지급받는 보상형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영끌 기본 기능을 통해 영수증을 직접 올리거나 영끌 서비스 내 다양한 챌린지에 참여해 추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렇게 쌓은 포인트는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영끌은 각 소비자의 영수증을 기반으로 상품 단위 구매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기업·브랜드에 초개인화된 타겟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팀리미티드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영국 시장 진출에 힘을 쏟는다. 배수혁 팀리미티드
최태범기자 2024.11.18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