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이 민간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2025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이하 정창경)' 데모데이를 오는 10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며, 참관객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창경 데모데이는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어록 '길이 없다면 길을 찾고, 찾아도 없으면 만들면 된다'에 담긴 개척(Frontier)을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후위기 대응, 사회적 다양성 등 시대적 과제에 도전하고 기존 창업생태계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데모데이에서는 글로벌 뷰티 기업을 이끌고 있는 김병훈 APR 대표가 선배 창업가로서 기조연설에 나서 개척 정신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진행되는 스타트업 피칭 세션에서는 △글로벌 트랙 △다양성 트랙 △기후테크 트랙 △예비창업 트랙 등 4
남미래기자 2025.09.2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이 탈북민을 포함한 이주배경주민과 외국인 창업가를 지원하는 '아산상회' 참가팀 9곳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산상회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의 다양성 트랙 프로그램이다. 탈북민, 이주민, 외국인 등 다양한 배경의 창업가들이 기업가정신을 통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 700만원과 창업 교육, 투자 연계 등 인적·물적 지원이 제공된다. 올해 선발팀은 △김미사보르(식물성 식품 개발) △돌핀서프(수상스포츠 개발운영) △모나(자원순환 매칭 서비스) △미소컬러틱(이미지 컨설팅) △시크릿(기능성 수면브라 개발) △에스초이스합시다(외국인 IT직무교육) △여명거리(AI 마케팅 자동화) △원코리아커넥트(탈북민 인플루언서 지원관리) △하이퍼커넥티드(의료관광 유치) 등이다. 선발팀 중 5곳은 결선 심사를 통해 정창경 다양성 트랙의 데모데이에 진
고석용기자 2025.04.18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이 탈북민, 외국인 등의 창업을 지원하는 포용적 창업지원 프로그램 '아산 상회' 참가팀을 다음달 24일까지 모집한다. 24일 아산나눔재단은 올해 '아산 상회'가 기존 대상인 탈북민 외에도 이주배경주민, 외국인까지 선발 범위를 확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예비 창업팀 또는 설립 7년 이내 초기 창업팀으로 대표자가 탈북민, 이주배경주민, 외국인 중 하나에 해당되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인의 경우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창업이 가능한 비자를 소지해야 한다. 참가 지원은 '2025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24일 오후 3시까지 할 수 있으며 4월 10일에 선발팀을 발표한다. 선정되면 초기 사업화 자금 700만원과 함께 창업 특강, 1:1 리더십 코칭, 피칭 컨설팅, 투자 연계 등을 지원 받는다. 또 심사를 통해 일부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다양성
김성휘기자 2025.02.24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이 국내 스타트업의 등용문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정창경)의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창경은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어록 중 '개척(Frontier)'을 주제로, 다양한 영역에 새롭게 도전하는 개척정신을 가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부터 △글로벌 트랙 △다양성 트랙 △기후테크 트랙 △예비창업 트랙 등 총 4개 전형을 신설하고 트랙별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 각 트랙은 아산나눔재단이 기존에 운영해온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되며 창업팀 단계에 맞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총 상금 4억원의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멘토링, 해외진출 지원, 네트워킹, 마루 사무공간 입주 기회,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글로벌 트랙'에서는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소
남미래기자 2025.02.13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망 스타트업의 등용문인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2024(정창경)에서 빅모빌리티와 허밍버즈가 대상을 수상했다. 7일 아산나눔재단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창경을 열었다. 정창경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해 전국에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2년 론칭 후 마이리얼트립, 클라썸, 두들린 등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을 배출해왔다. 총 상금 2억4000여만원이 걸린 올해 대회는 지난 3월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47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창업팀 12곳이 6개월간 사업 실행과 멘토링 단계를 거쳐 이날 데모데이 무대에 올랐다. 참가팀은 법인 설립 2년 이내인 성장 트랙, 예비창업단계인 도전 트랙으로 나눴다. ━올해 우승팀은 빅모빌리티·허밍버즈…총 상금 2억4000만원━1
남미래기자 2024.11.08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창업의 길에 들어섰으면 포기하지 마십시오. 실패는 없습니다. 아직 성공하지 않은 것입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2024'(정창경)에서 "창업을 시작하면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3가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창경은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해 전국에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2년 론칭 후 마이리얼트립, 클라썸, 두들린 등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을 배출해왔다. 미국 출장 중인 서정진 회장은 화상미팅으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서 회장은 바이오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셀트리온의 창업기를 공유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등 항체 바
남미래기자 2024.11.07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정창경)'를 오는 11월 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정창경은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주요 어록 중 '모험'을 주제로 열린다.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무대에 오른다. 정창경은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해 전국에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2년 론칭 후 마이리얼트립, 클라썸, 두들린 등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을 배출해왔다. 올해 정창경에는 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헬스케어, 모빌리티, 콘텐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선발됐다. '도전 트랙'의 예비 창업팀 20개팀, '성장 트랙'의 초기 스타트업 10개팀
남미래기자 2024.09.25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이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1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참가팀을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모집 전형은 개인 사업·법인 설립 2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누적 투자금 5억 미만)을 선발하는 '성장트랙'과 예비 창업팀을 대상으로 하는 '도전트랙'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올해는 30개팀을 1차 선발하고 6개월간의 사업실행 기간과 예선 심사를 거쳐 데모데이에 진출할 12개 결선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먼저, 1차 선발된 모든 팀에게 사업 운영에 필요한 사무공간과 시드머니를 제공한다. 이들은 서울 역삼로에 위치한 창업 허브 마루(MARU) 내에 단기입주사를 위해 마련된 '마루시드존'에 입주하고, 초기 사업 자금으로 성장트랙과
남미래기자 2024.03.25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투자 혹한기를 지나고 있는 많은 창업가들에게도 '불굴'의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장석환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지난달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2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가 열려 AI(인공지능) 기반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플릿튠, 업무 통합 솔루션 오프라이트 등 스타트업 14곳이 '미래의 정주영'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토스'를 만든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의 조언도 화제가 됐다. 이 대회는 아산나눔재단이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창업정신을 기념하려 2012년 시작, 현재까지 마이리얼트립, 클라썸, 두들린 등 8260개 스타트업이 거쳐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총 상금 2억4000여만원이 걸린 올해는 지난 3월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여기서 87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창업팀 14곳이 6개월간 사업실행과 멘토링 단
김성휘기자 2023.11.01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