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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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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멀쩡한데 "암 환자입니다" 실수하는 AI… 어떻게 믿나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려주는 AI(인공지능)도, 피부암을 진단하는 AI도 터무니없는 진단을 내놓을 수 있다. '설명 가능한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 이수인 미국 워싱턴대 컴퓨터과학·공학과 교수는 "AI의 실수까지도 검증할 수 있는 '설명 가능한 AI'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9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2025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의 첫 기조강연자로 나서 이처럼 말했다. 이 교수는 '설명 가능한 AI의 개척자'로 불리는 세계적 연구자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여성 공학자 최초로 삼성호암상을 거머쥐었다. 설명 가능한 AI(Explainable AI·이하 XAI)는 사용자가 던진 질문에 답을 내놓는 기존 AI를 넘어 답을 도출한 과정과 논리적 근거까지 설명하는 AI 모델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AI가 내놓은 답을 더 신뢰할 수 있다. 무엇보다 AI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할루시네이션(환각)'을 보완할 수단이기도 하다. 할루시네이션은 AI가 실

    박건희기자 2025.07.09 14:47:46
    의료AI 이수인 XAI 삼성호암상 설명가능한AI
  • 기사 이미지 "환자, 국적 떠나 '명의' 원해…의료AI 주권 확보 서둘러야"

    "지금으로부터 10년 후 AI(인공지능)의사가 보편화한 사회를 기준으로 새로운 의료시스템을 구상해야 합니다.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한 2035년의 모습은 지금과 무척 다를 겁니다.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한국의 의료주권을 보호할 방법을 모색할 때입니다." AI의 발전속도에 따라 10년 후 한국의 의료환경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40년 'AI의사'가 의료시스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될 경우를 가정한다면 초고령화·지역소멸·팬데믹(감염병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론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의사 출신 미래학자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은 "지금부터 AI 기반의 공공의료시스템을 구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의원은 10년 후 한국의 의료환경을 바꿀 주요 요인으로 △저출산에 따른 노동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고령화로 인한 의료수요 변화와 건강보험 재정위기 △기후위기에 따른 각종 질병발생 등을 꼽았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지만

    박건희기자 2024.06.20 04:05:00
    의료AI 창간기획 AI의사 차지호 KAIST
  • 기사 이미지 "왕좌는 아직 비었다"...AI의사 양성 나선 빅테크

    글로벌 빅테크의 AI(인공지능) 의료시장 진출이 빨라지는 가운데 국내 IT(정보기술) 업체들의 발걸음도 빨라진다. 머지 않은 미래 의료진의 역할 중 일부를 AI가 대체하고, 특히 질환의 초기 진단을 비롯해 간단한 상담·치료까지 제공하는 방식으로 의료체계가 바뀔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내 의료AI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예종철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는 "일반적인 생성형 AI 시장과 달리 의료 AI 분야엔 아직 뚜렷한 승자가 없다"며 "선점을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한다"고 말했다. 독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Statista)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10억 달러(약 15조원) 규모였던 전세계 의료 AI 시장은 2030년 1870억 달러(약 258조원)까지 성장한다. 10년도 채 안 돼 시장 규모가 1700% 확대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선 의료AI를 병원에 실제 적용한 사례가 있다. 예 교수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의료 AI '닥스코파일럿(DAX

    변휘기자,박건희기자 2024.06.20 04:10:00
    의료AI 카카오 네이버 AI 딥노이드
  • 기사 이미지 사진 보고 처방 뚝딱, 실명 막은 AI의사…"상상 아닌 현실"

    #2035년 서울. 흉부외과 전문의 박민지 박사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AI 비서 '하나'가 정리한 간밤의 수면 및 스트레스 상태를 청취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오늘 첫 수술은 매우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심장 수술이다. 수술실 AI '아리아'가 환자의 심장을 3차원 모델로 재구성해 화면에 띄워주면, 집도의인 민지는 이 가상 공간에서 수술 과정을 시뮬레이션 한다.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아리아는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해 데이터를 분석한다. 덕분에 수술 전후로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다음 일정은 원격의료 세션이다. 병원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 소도시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오늘의 환자는 고혈압을 앓고 있는 제주도의 한 노인으로, 웨어러블 기기로 전송받은 실시간 혈압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담할 예정이다…(이하 생략). 생성형 AI(인공지능) 챗GPT가 1분 만에 완성한 소설의 일부다.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용 AI, 일명 'AI 의사'가 본격화한 1

    박건희기자 2024.06.20 04:00:00
    의료AI AI닥터 차지호 메디컬
  • 기사 이미지 루닛·뷰노가 잡은 '의료 AI' 대기업도 동참…"남발" vs "시장 키워야"

    의료 AI(인공지능)가 바이오 업계의 주력 사업으로 떠오르면서 기존 스타트업은 물론 대기업도 뛰어들고 있다.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분야가 급성장함에 따라 이를 의료 산업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일각에선 'AI'라는 키워드를 이용한 화제성 띄우기로 그칠 수 있단 우려도 나오는 가운데, 의료 AI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는 반응도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의료 AI 영역에 대기업까지 사업을 넓히고 있다. 기존 의료 AI 분야가 루닛, 뷰노, 신테카바이오 등 스타트업 중심이었다면 최근 대기업도 관련 플랫폼이나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SK C&C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자사 뇌경색 진단 AI 솔루션 '메디컬인사이트플러스 뇌경색'에 대한 3등급 의료 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 앞서 2021년 식약처 허가를 받은 '메디컬인사이트플러스 뇌출혈' 이후 두 번째다. SK C&C 관계자는 "두 솔루션을 병행하면 뇌출혈

    홍효진기자 2024.02.27 16:27:25
    의료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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