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물류산업 중 특히 미들마일(공장에서 생산된 상품을 물류센터 및 고객사로 운송하는 기업 간 거래)은 매년 수천억원의 비용이 지불되고 있지만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물류를 1건 이송할 때마다 최소 5건의 문서를 다뤄야 한다. 그만큼 많은 수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1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이커머스 피칭페스타'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현종 위레이저 대표는 "AI 기술로 이 분야를 끊임없이 개선해 오고 있고 앞으로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커머스 피칭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최·주관하고 시그나이트파트너스, BNK벤처투자, 피앤피인베스트먼트, L&S벤처캐피탈, 카페24, 마켓링크, 두손씨앤아이, 코텍전자, 텐큐브, 한국유통학회가 후원했다. 이 행사는 유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인공지능)
최태범기자 2025.06.13 14:03:3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5월 셋째주(5월12일~5월16일)에는 12곳의 스타트업(비공개 제외)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센디 △로아이 △온블록 △벰로보틱스 △에너자이 △슈퍼엔진 △텐 △이와이엘 △남도마켓 △이너부스 △어트랙트 △다다닥헬스케어 등이다. 이번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절반 이상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플랫폼이나 솔루션을 개발하는 곳이다. 투자금액별로는 양자난수 생성기를 개발하는 이와이엘이 가장 많은 100억원을 투자받았고, GPU 최적화솔루션을 개발하는 텐이 80억원을 유치했다. 투자 단계별로는 시드부터 시리즈B브릿지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 투자단계를 밝히지 않은 곳을 제외하고 시드 라운드 1건, 시드브릿지 1건, 프리시리즈A 2건, 시리즈A 2건, 시리즈B 브릿지 1건 등이다. ━공정설계부터 로봇제어까지 자동화 '로아이', 14억 시드투자
박기영기자 2025.05.18 15:16:5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화물운송 플랫폼 기업 센디가 ES인베스터와 비전에쿼티파트너스에서 시리즈B 브릿지 라운드로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센디는 AI(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 화물차들과 화주를 실시간 매칭해주는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다이내믹 프라이싱, 운송 스케줄 최적화 기술 등을 통해 화물운송 시장의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 및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협업해 친환경 전기 화물차 운송 생태계도 조성하고 있다. 김영상 ES인베스터 심사역은 "센디는 AJ네트웍스 등 대형 고객사와의 안정적 파트너십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AI 기술 접목으로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전국 단위 성장세를 한층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염상준 센디 대표는 "AI 기술 고도화와 전기 화물차를 토대로한 ESG(환경
고석용기자 2025.05.13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