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8월 첫째주(8월 4일~8일)에는 넥스아이, 모드하우스, 딥메트릭스, 에이디시스템, 커리어데이, 메가플랜, 오픈에셋, 솔루투스, 디샤인, 테파로보틱스, 에임인텔리전스, 빈스페이스, 에이트스튜디오, 위페어, 유쾌한프로젝트, 클러쉬 등 18개 스타트업이 투자유치 소식을 공개했다. 특히 넥스아이와 모드하우스는 각각 610억원, 21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넥스아이는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모드하우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기획 스타트업이다. 딥메트릭스, 오픈에셋도 5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대부분의 투자는 프리시리즈A, 시드 등 초기단계 투자였다. 업종별로는 의료·헬스케어가 4곳으로 가장 많았고, IT·정보통신 3곳, 금융 2곳 순이었다. ━'팬들이 기획하는 아이돌'…모드하우스, 210억 시리즈B 투자유치━모드하
고석용기자 2025.08.10 15:00:00디카페인 커피 수입 유통 스타트업 빈스페이스가 액셀러레이터 스타에셋과 와이앤아처에서 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타에셋의 F&B(식음료) 분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푸드 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K-푸드스타는 브랜드 스케일업과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빈스페이스는 1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빈스페이스는 커피 유통 시장에서 디카페인에 집중하면서 성장해온 스타트업이다. 콜롬비아, 파푸아뉴기니 등 산지에서 직접 원료를 공급받아 파주시 가공공장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한다. 원두, 커피 스틱, 드립백 등 제품들을 생산한다. 조민기 빈스페이스 대표는 "디카페인 시장 1위를 넘어, 시장 자체를 키울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고석용기자 2025.08.06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