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영어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첫 오프라인체험 이벤트 '올해는 트일 것이다'를 강남역 11번 출구 부근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는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의 핵심은 '새해 다짐'을 직접 입력하고, 눈앞에서 '보이게' 만드는 경험이다.
참여자가 현장 키오스크에 2026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과 이름을 입력하면 팝업 스토어 전면의 대형 전광판에 "올해는 영어(혹은 금전운이) 트일 것이다"와 같은 문구가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이는 새해 소원이 단순한 생각을 넘어 즉시 공유되는 '나만의 선언'으로 확장되는 순간을 구현함으로써, 스픽 학습자들의 영어 학습을 비롯한 모든 새해 소원과 다짐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후 참여자들은 입력한 새해 다짐과 함께 촬영한 개인 사진이 담긴 '새해 트임 부적'을 현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참여자들은 이를 함께 촬영한 인증 콘텐츠를 SNS에 올리면서 새해 다짐을 공유할 수도 있다. 자연스러운 SNS 인증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도 스픽의 긍정 캠페인의 메시지가 확산되는 것이다.
스픽 관계자는 "강남역 한복판에서 '올해는 트일 것이다'라는 문장으로 각자의 바람과 각오를 채운 경험을 통해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 나의 목표를 실현하는 도구가 될 수 있고 이를 위해 틀려도 계속 말할 수 있는 '스픽'이 함께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