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바이오허브가 내년 1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5 서울통합관'에 뉴다이브, 로완, 바이오소닉스, 비브헬스 등 4개 스타트업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뉴다이브의 경우 디지털헬스 분야 혁신상 수상에도 성공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시의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 지원 기관이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300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 5월 말부터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해 선발 후에는 혁신상 수상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뉴다이브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상황인지기술이 적용된 사회적 상황인지 및 상호작용개선 기능의 디지털치료 소프트웨어인 '버디인'을 전시할 예정이다. 로완은 인지중재치료의 디지털전환 및 다중중재치료를 디지털 전환하는 '슈퍼브레인'을 선보이기로 했다. 바이오소
고석용기자 2024.12.17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치료기기 개발기업 로완이 자체 개발한 '슈퍼브레인 DEX'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혁신의료기기는 정보통신·로봇 기술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거나 사용 방법을 개선해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과 비교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높인 의료기기가 지정받을 수 있다. 슈퍼브레인 DEX는 기억력 저하가 있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에게 인지중재치료 기반 맞춤형 훈련을 제공한다. 개인별 인지기능 수준과 나이, 성별, 학력 등 기본 정보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하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인지훈련을 제공해 인지기능을 개선한다. 경도인지장애는 치매 발병 전 인지기능 저하 상태다. 이 시기에 기억과 관련된 뇌 영역을 활성화해 인지 능력을 높이고 장기 기억 증진에 도움을 주면 치매 예방에 효과를 보일 수 있다. 혁신
최태범기자 2023.11.02 19:00:00'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는 나라' 한국 사회의 현주소다. 2022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는 901만8000명, 전체 인구의 17.5%다.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노년층인 초고령화 사회까지 3년 남았다. 늘어나는 노인 인구만큼 실버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실버산업 규모는 2020년 72조원에서 2030년 168조원으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건 역시나 건강 관리와 요양 등 실버 헬스케어다. 평균 기대수명이 80세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국내 실버 헬스케어 시장 성장에는 두 가지 걸림돌이 있다. '인력난'과 '보조금'이다. 노인 인구는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을 부양할 노동가능인구는 저출산으로 점점 줄어가고 있다. 여기에 보조금에 의존하는 산업구조는 서비스의 전문성을 저해하고, 노인 학대라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최근 실버 헬스케어의 한계를 '디
김태현기자 2023.07.03 08:30:51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는 IT 기술을 적용해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관리·치료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알약·캡슐(1세대 치료제), 항체·세포(2세대 치료제)에 이은 3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일각에선 '그저 애플리케이션(앱)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디지털 치료제 대부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캐주얼 게임을 하듯 간편히 사용하기 때문에 별다른 의료적 기술이 없는 것 아니냐는 오해에서 비롯된다. 경도인지장애를 치료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개발한 DTx 스타트업 로완(ROWAN)은 이 같은 오해를 불식할 기술력을 슈퍼브레인에 담았다. 얼핏 보면 단순한 두뇌 훈련 게임처럼 보이지만 슈퍼브레인에는 고도의 의료적 지식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돼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출신의 공동 창업자와 20여년 개발자 경력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이를 뒷받침한다. ━맞춤형 '정밀
최태범기자 2023.06.14 08:4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