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창업 거점' 서울바이오허브, CES에 스타트업 4곳 보낸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바이오허브가 내년 1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5 서울통합관'에 뉴다이브, 로완, 바이오소닉스, 비브헬스 등 4개 스타트업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뉴다이브의 경우 디지털헬스 분야 혁신상 수상에도 성공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시의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 지원 기관이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300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 5월 말부터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해 선발 후에는 혁신상 수상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뉴다이브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상황인지기술이 적용된 사회적 상황인지 및 상호작용개선 기능의 디지털치료 소프트웨어인 '버디인'을 전시할 예정이다. 로완은 인지중재치료의 디지털전환 및 다중중재치료를 디지털 전환하는 '슈퍼브레인'을 선보이기로 했다. 바이오소
고석용기자
2024.12.17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