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10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하이드로엑스팬드와 엑스멋이 대상을 차지했다. 중기부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컴업 2025와 연계해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을 열고 리그별 대상 등 최종수상자 20개 팀을 선정했다. '도전! K-스타트업'은 중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0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창업경진대회다.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올해 대회에는 총 7377개 팀이 참여해 20팀 수상에 3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력 3년 이내 기업이 참가하는 '창업리그'에서는 하이드로엑스팬드가 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3억원을 받았다. 예비창업자가 참가하는 '예비창업리그'에서는 엑스멋이 대상을 수상하며 상금 2억원을 받았다. 하이드로엑스팬드는 음이온 교환막 기반으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스택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고석용기자 2025.12.12 18:30:0010개 정부부처가 공동 주최하는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5'의 '혁신창업(일반)리그'가 오는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참여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의 혁신창업리그 모집 계획을 발표했다. 혁신창업리그는 도전! K-스타트업 2025의 12개 리그 중 유일하게 창업자의 신분 및 사업 분야에 제한이 없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업력 3년 이내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모집은 전국 16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진행한다. 각 센터별로 예선 리그를 거쳐 총 80팀을 선발한 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종합예선을 통해 통합본선에 진출할 최종 40팀을 선발하게 된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선발된 80팀을 대상으로 사업모델(BM) 고도화, 투자설명(IR), 오픈이노베이션 연계 등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팀)들이 통합본선·왕중왕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고석용기자 2025.03.31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규모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가 오는 4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12월 최종 왕중왕전까지 일정을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10개 부처가 협업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5'의 공고와 함께 부처별 예선 및 통합 본선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중기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특허청 등이 협업한다. 4일 통합공고 후 8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를 진행한다. 올해는 콘텐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문체부 소관 콘텐츠리그를 신설했다. 이로써 총 12개 리그에서 225개팀이 통합본선에 진출할 전망이다. 통합본선에서는 30개팀이 12월 최종 무대인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왕중왕전을 통해 올해 최고의 창업기업 10개사와 예비창업자 10
김성휘기자 2025.02.03 12:00:00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10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왕중왕전에서 바이오브릭스, 워터트리네즈가 대상을 차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컴업2024와 연계해 '도전! K-스타트업 2024' 왕중왕전을 열고 리그별 왕중왕(대상) 등 최종수상자 20팀을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시상했다. '도전! K-스타트업'은 중기부를 비롯한 10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창업경진대회로, 올해 총 6238개 팀이 참여해 20팀 수상에 3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력 3년 이내 기업이 참가하는 '창업리그'에서는 바이오브릭스가 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3억원을 수상했다. 예비창업자가 참가하는 '예비창업리그'에서는 워터트리네즈가 대상을 수상하며 1억3천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바이오브릭스는 세포외기질 기반의 고부가가치 의료용 바이오잉크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워터트리네즈는 국제환경규제에 대응하여 불소대체용 다공성 신소재 필터를 개발하는 팀이다.
고석용기자 2024.12.12 18:13:0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0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의 통합본선-왕중왕전이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도전! K-스타트업 2024'의 11개 예선리그가 마무리되고 210개팀이 본선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은 중기부를 포함해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특허청 등 10개 부처가 공동 진행하는 창업경진대회다. 지난 1월부터 부처별로 예비창업자(팀) 및 업력 3년 이내 스타트업을 모집해 예선리그를 진행했다. 올해 대회에는 총 6238개팀이 참가했다. 지난해(6187팀)보다 참여팀 수가 소폭 증가했다. 본선에는 210개 팀이 진출해 리그별 평균 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통합본선에 진출한 210개 팀은 29일부터 4일간의 평가를 통해 왕중왕전 진출
고석용기자 2024.10.14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승 시 3억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4'가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부터 29일까지 '도전! K-스타트업 2024' 예선리그 중 하나인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4'은 중기부 등 10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범부처 협업 창업경진대회다. 일반, 클럽, 유학생, 국방부, 관광, 환경, 여성, 부동산신산업, 국방기술, 지식재산, 스포츠리그 등 총 11개 예선리그가 운영된다. 예선, 본선, 왕중왕전을 거쳐 총 20개팀을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총 14억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이번에 중기부가 모집하는 '일반리그'는 다른 10개 예선리그가 해당 분야의 (예비)창업자만 지원 가능한 것과 달리 분야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수상한 20개팀 중 7개팀을
고석용기자 2024.04.01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