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화성 흙 살려 농사 짓죠"…영화를 현실로 만드는 K스타트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달이나 화성의 오염된 토양을 복원,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면 지구에서 식량을 보내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죠." 지난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 이끼 배양액을 활용, 황폐화된 땅을 되살리는 코드오브네이처 박재홍 대표는 "미국 측과 달 토양 복원 연구를 마쳤다"며 "성공한다면 영화 '마션'처럼 우주인이 식량을 직접 생산하는 미래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대표는 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지주) 디노랩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가 공동개최한 '디노스 PR데이 2024'에 참석, 유니콘팩토리와 즉석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코드오브네이처는 독자적인 이끼배양 기술로 척박한 토양을 빠른 시간 내에 회복시키는 기술을 보유했다. 올해 우리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 지원기업에 선발돼 디노랩경남센터에 입주했다. ━"황폐토양 복원수요 해외에 많아" 현지진출
김성휘기자
2024.09.13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