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직장인 데이팅 앱 '블릿'을 운영하는 팀블라인드가 올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약 70만건의 앱 접속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은 금요일보다 일요일 밤에 더 활발하게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가장 접속이 활발한 시간대는 요일과 관계없이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였으며, 특히 일요일 밤에 이용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오후 8시부터 10시, 점심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2시 순으로 접속이 많았다. 팀블라인드 관계자는 "오프라인(대면) 데이트가 많은 금요일 이후 새로운 만남을 탐색하려는 수요가 주말 밤에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활성 이용자 풀이 큰 일요일 밤 8시 이후와 평일 점심시간대에 접속하면 매칭 기회가 높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기준 블릿 이용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30대로 전체의 약 60%였다.
송정현 기자 2026.05.04 14:28:1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급만으로는 버티기 어렵다는 말이 현실이 됐다. 고물가 장기화 속에서 'N잡러 68만명 시대'가 열리며, 부업은 선택이 아니라 생활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직장인들의 부업 수요를 겨냥한 스타트업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15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본업 외 소득 활동을 하는 이른바 'N잡러'는 지난해 3분기 기준 67만9367명으로 집계됐다. 2014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다. N잡러가 늘어나는 배경에 대해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는 "월급 외 부수입을 위해 여러 일을 병행하는 직장인이 적지 않은 가운데, 자신의 적성과 취미를 살려 또 다른 커리어를 쌓으려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부업 시장도 다변화하고 있다. 경력·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을 연결하는 매칭 서비스부터 비교적 단순한 사무 보조, 취미·클래스, 수공예 판매까지 서비스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2.15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