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의 패션왕국, 선봉에 선 이 회사 "K-패션 떡잎부터 키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커버낫, 디스이스네버댓, 마르디메르크디... 요즘 잘 나가는 패션 브랜드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무신사의 패션 전문 벤처캐피탈(VC) 무신사파트너스의 손을 거쳤다는 것이다. 무신사파트너스는 패션산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브랜드사를 발굴·투자하는 것은 물론 브랜딩, 마케팅 등 경영 컨설팅도 지원해 브랜드사의 고속성장을 지원한다. 이들이 무신사에 입점해 몸집을 키우면서 결과적으로 무신사 거래액도 늘어나는 시너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30일 VC업계에 따르면 무신사파트너스는 2021년 10월 의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를 만든 피스피스스튜디오에 투자해 올해 투자금 전액을 회수했다. VC업계 관계자는 "무신사파트너스가 회수한 피스피스스튜디오 기업가치는 2000~3000억원 수준"이라며 "무신사파트너스는 약 500억원의 기업가치로 피스피스스튜디오에 투자한 지 3년만에
남미래 기자
2024.09.30 15:00:00